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회의 현주소, 인문한국(HK)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의 문제와 한계, ‘지방학자’로서의 정체성 등을 말하며, 우리 인문학에 가감없는 내부 비판을 날린다.
하세봉 한국해양대 교수 지음 l 산지니 l 2만원.
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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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 '도대체 내 공부는 무엇이었던가.' 정년퇴직을 앞둔 지역 사학자의 학계 비평과 성찰이 가득 담긴 책이다. 40여 년간 부산에서 공부하며 가감없이 학계 내부비판을 해온 저자는 코로나19 이후 전통적인 인문학도 근본적 전환을 요구받는 것 아닐까 고민한다. 하세봉 지음. 산지니. 264쪽. 2만 원.
〈꼬리〉 외 - 경남도민일보
◇꼬리 = 세계적인 자연 다큐멘터리스트이자 자연문학가 박수용이 시베리아호랑이 왕대 꼬리와 보낸 마지막 1년을 담은 기록이다.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에서 저자는 카메라를 줌인하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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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위축하는 인문학의 현실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 하세봉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는 이 물음에 대해 인문학 내부로부터의 진단이라는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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