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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29회 11월 저자만남 합니다.

by 아니카 2011. 11. 23.

이번에 만날 저자는 김태만 선생님이십니다.
저자라기보다는 역자분이십니다.
김태만 선생님은 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님이시면서 현재는 중국에 머물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현대시작가 8분을 골라 그분들의 작품을 번역하셨습니다.
말하자면 이번 책은 현대중국시선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이 <파미르의 밤>인데요,
교수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에서 날아오셨답니다.
시를 가지고 저자만남 행사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는 죽었다고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시 쓰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건 중국이라는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현대 중국시 한번 맛보는 건 어떨까요?

관련기사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11122.220241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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