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BS 스튜디오에서 !생방으로! 인터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권종호 작가는 7분여 동안 앵커와 함께 고독사 현실, 예방법 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고독사 현장에는 인간의 품위,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없었습니다.
두 번 다시 고독사는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KBS인터뷰 외에도 권종호 작가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고독사 강연을 했고 영도구청에서 주최한 고독사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강연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답니다. 이처럼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고독사의 그늘을 지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도 권종호 작가와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때 느낀 점은 '열정적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고독사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연구했고 노력을 했던 게 느껴졌습니다. 책에는 그 결과물이 담겨 있습니다. 고독사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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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K] 경찰관이 쓴 ‘고독사’…“고독사는 사회적 타살”
[앵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716만 명. 전체 인구의 30%가 넘습니다. 그에 뒤따르는 문제, 고독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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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 권종호 - 교보문고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 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고독하게 살고, 고독하게 죽는다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378명. 하루 9명꼴이다. 1인가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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