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르네상스의 재발견으로 르네상스의 정신을 재탐구하며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와 특별기획오페라 두 편 등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지금 대구에 가면 고아하고 성대한 선율에 둘러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제19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였습니다. 독일 마하임국립극장에서 공연된 프로덕션을 초대하여 국내 바그네리안을 기쁘게 했는데요.
산지니에는 바그너와 관련된 책 2권, 『바그너의 마지막 인터뷰』와 『바그너 읽기』가 있습니다. 그중 『바그너의 마지막 인터뷰』는 반지 4부작의 선율과 기법, 서사를 가상인터뷰 형식으로 설명합니다. 반지 4부작뿐만 아니라 바그너의 작품 전체를 톺아보고 그의 굴곡진 인생을 얘기합니다.
바그너의 오해와 루머로 둘러싸인 생애를 해명하고 장대한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이 책이 『음악저널』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바그너의 마지막 인터뷰』는 『음악저널』 10월 정기구독 선물로 증정되고 있습니다!
'기타 > 언론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의 초대> 2023년 10월호에 소개된 『사려니 숲의 휘파람새』 (2) | 2023.10.12 |
---|---|
2023 작은책 10월호에 소개된『배달의 천국』 (0) | 2023.10.06 |
한국 사회 자영업을 향한 묵직한 문제 제기_『배달의 천국』국제신문 언론 소개 (0) | 2023.09.25 |
항해사에서 외교관까지, 계속되는 나의 인생 항로_『나는 매일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부산일보, 현대해양 언론소개 (0) | 2023.09.22 |
진실 또는 진심을 향한 타는 목마름_『사려니 숲의 휘파람새』국제신문 언론소개 (0) | 2023.09.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