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일관계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 역사인식 문제.
일본의 역사인식 흐름을 살피고 이후 동아시아의 역사화해와 관계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말하는
『전후일본의 역사인식』이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전후일본의 역사인식
2015년 8월 ‘아베 담화’ 발표 이후 심각해진 한일관계와 중일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던 역사인식 문제를 정치외교사적 관점에서 재검증한다. 전후 일본의 역사인식이 전전기(戰前期) 승자의 역사인식과는 다르게 ‘승자로서가 아니라, 가해자, 피해자, 패자로서의 인식’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한다. 이오키베 가오루 외 지음/엄태봉 외 옮김/산지니/352쪽/2만 8000원.
출처: 2023년 11월 16일 자 <부산일보> 김상훈 기자
일본의 역사인식을 통해 이후의 국제정치를 살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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