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해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양민주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경남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양민주 저자는 김해 출신 작가들의 고서화를 수집해오고, 김해갤러리 운영하며 그를 알리는 일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번 수필집에도 삶의 터전인 김해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가족의 소중함, 유년 시절의 향수를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서른네 편의 작품 속에서 저자는 군 생활 중 받은 어머니의 편지를 떠올리며,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자신을 어떻게 지탱해 왔는지 이야기합니다. 경남일보의 백지영 기자와 경남도민일보의 이서후 기자가 따뜻한 에세이 『어머니와 구름』을 소개하였습니다.
◇어머니와 구름=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3번째 수필집. 양민주 작가는 2015년 출간된 첫 수필집 ‘아버지와 구두’로 원종린 수필문학작품상을, 2번째 수필집 ‘나뭇잎 칼’로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필집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향한 애틋함,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 등을 써 내려간 34편의 작품을 담아냈다. 퇴직 후 김해갤러리를 운영 중인 저자가 수필 속 수박 덩굴, 매화, 은행나무 등 소재를 직접 그린 작품 18점을 수필집에 함께 수록한 점이 눈에 띈다. 산지니, 204쪽, 2만 원.
출처: 2025년 5월 13일, 백지영 기자, 경남일보
[서점가]밥 먹고 싶은 사람 외 - 경남일보
◇밥 먹고 싶은 사람=의령 출생으로 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은 원로 시조시인 김복근의 파자(한자의 자획을 풀어 나눔) 연작 시조집. 언어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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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구름 = 수필가로, 시인으로 활동하는 김해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첫 수필집 <아버지와 구두>(2015)로 원종린 수필문학작품상을, 두 번째 수필집 <나뭇잎 칼>(2019)로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을 수상한 작가는 이번 수필집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가족을 향한 애틋함,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 등을 담았다. "5월의 구름은 어머니 같다. 구름은 삶이 힘들 때 어머니를 그리듯 쳐다보는 것이다. 휴식해야 할 때 구름을 쳐다보면서 마음을 달랜다. (중략) 어쩌다 미련이 남아 미루나무 꼭대기에 흰 구름 한두 점 걸려 있다. 걸려 있는 구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을 적시곤 한다." 204쪽. 산지니. 2만 원.
출처: 2025년 5월 15일, 이서후 기자, 경남도민일보
[눈에 띄는 새책] 하동 둘레길 깊이 걷기 외 3권
◇하동 둘레길 깊이 걷기 = 지리산 둘레길 중 하동 구간을 다룬 책이 처음으로 나왔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 구간은 옥종면에서부터 청암면, 적량면, 악양면을 거치고 화개면에서 갈무리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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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구름 | 양민주 - 교보문고
어머니와 구름 | 수필가 양민주의 세 번째 수필집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지금껏 나를 만든 시간을 돌아보다 경남 김해에서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는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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