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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그림판 만화 36회 결국 이번에도 모든 책을 안고 가게되었습니다..여러분은 이사하실때 책을 좀 줄이시는 편인가요 안고가시는 편인가요? 2020. 11. 29.
책라방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라방은 끝이 났지만, 캡쳐 사진은 남았습니다 ㅎㅎㅎ 책라방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여러분의 달콤한 말에 홀라당 넘어간 산지니는 또 다른 라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18일 지역 출판의 대표 주자!산지니의 강수걸 대표님과 내일을 여는 책의 김완중 대표님이 크로스~~합니다. ☞장수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많은 기대와, 참여 기다릴게요^^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엄선된 산지니의 신간을 배송해드릴게요 :D 2020. 11. 27.
봄밤을 거슬러_<경남도민일보> 에 기사가 났습니다.감사합니다. 봄밤을 거슬러 = 지난해 현진건문학상 우수상 수상자인 정미형 소설가의 소설집. 표제작 '봄밤을 거슬러'는 생의 후반기를 사는 노시인을 통해 삶의 관계성과 죽음에의 접근, 꿈과 욕구가 산화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수상작을 포함해 7편의 소설이 수록됐다. 산지니 펴냄. 236쪽 1만 5000원. 원본 2020. 11. 27.
연재예고! 다음주부터 편집팀의 2020 연말정산이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편집자 열무입니다.코로나에게 한 해를 통째로 먹혀버렸지만... 그래도 연말이니 연말기분을 내야죠!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산지니 편집팀은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기획연재를 해보려 합니다.(거창하죠?)(이 산은 일부일뿐..) 이름하야... ★산지니 편집팀 2020 연말책산(가제)★ 입니다.4주에 걸쳐, 2020년을 책으로 갈무리하는 글을 한 편씩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첫 타자로 바로 다음주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요,어떤 주제가 재미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 올 한해 산지니가 만든 책들을 이것저것 눈에 밟히는 대로 모아보았습니다. (사진에 다 들어가지도 않네요ㅠㅠ)판형도, 분야도 제각기 다르지만 하나같이 편집팀의 슬기를 모아 열심히 만든 책들입니다. .. 2020. 11. 27.
오늘은, 보랏빛 산지니 9월 초, BTS의 빌보드 싱글 1위 소식과 함께 산지니 수출 도서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https://sanzinibook.tistory.com/3569 이번엔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며칠 전, 또 깜짝 놀랄 소식이 들려왔죠.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 영화의 아카데미상에 비견되는 '그래미 어워드'의 2021년 베스트 팝 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BTS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저명한 시사잡지 이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역시 세계적인 그룹 BTS입니다. BTS 하면 떠오르는 색이 있으니, 바로 ‘보라’입니다. “사랑해”라는 표현을 “보라해”로 대신할 정도로 아미를 비.. 2020. 11. 27.
『걸어서 들판을 가로지르다』박향 에세이 :: 책 소개 걸어서 들판을 가로지르다박향 에세이박향 지음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에메랄드 궁』의 박향 작가가 쓴 첫 번째 에세이✈제주 서쪽 바다에서 보낸 열흘,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 이제 이곳에서 조금 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문득 이곳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에 아주 적당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박향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는 제주 서쪽바다에서 보낸 열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름의 끝자락인 8월의 막바지, 작가는 오랜 친구 ‘경’과 함께 제주도로 열흘간의 길고도 짧은 여행을 떠난다. 직장인으로, 엄마로, 주부로, 아프고 늙은 부모의 자식으로, 늘 시간에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이었다. 유행하는 한 달 살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바쁜 시간의 허리를 톡 떼..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