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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6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저자 강연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오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9월 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일요일에는 강연 소식이 있죠! 『쓰엉』의 서성란 작가님과 『감천문화마을 산책』의 임회숙 작가님 강연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시간과 장소 잘 기억하시고 자리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연명 : 부산을 읽다, 감천을 느끼다 강연자 : 임회숙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현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 저서로는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 『감천문화마을 산책』(2016)이 있다. 일 시 : 9월 3일(일) 오전 11시~12시 30분 장 소 : 놀이마루 1층 인문학콘서트실 강연명 :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강연자 : 서성란.. 2017. 8. 24.
cbs 라디오매거진 부산 ::『감천문화마을산책』 임회숙 선생님 여러분들은 라디오 많이 들으시나요? 다양한 매체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지만, 감성과 정보를 동시에 전달해주는 매체는 찾기 힘든 듯합니다. 그래서 계속 라디오를 가까이하게 되는 거겠지요? ㅎㅎ 지난 10월 12일(수) cbs 라디오매거진, 부산에서 아주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감천문화마을 산책』의 저자 임회숙 선생님께서 방송에 출연하셨습니다. (저도 뒤늦게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방송으로 청취를 했어요) 본 방송을 청취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유투브 링크를 첨부합니다.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임회숙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감천문화마을 산책』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 매거진, 부산] 『감천문화마을 산책』 소설가 임회숙 편 :: https://youtu.be/Aq8RSq4.. 2016. 11. 1.
[독자서평] 감천문화마을 단디 들여다보기 :: <감천문화마을 산책> 감천문화마을 단디 들여다보기 / 임회숙 지음/ 해피북미디어 펴냄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 배경은 감천문화마을 사진으로 해 두었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오밀조밀하게 쌓여있는 풍경이 예쁘다. 감천문화마을에 두 번 가 보았다. 마을을 들어서 꽤 긴 길을 걸으며 만나는 벽화나 갤러리, 공방을 둘러보고 사진 좀 찍었던 추억이 있다. 그때는 그곳을 그저 흔한 벽화마을들 가운데 하나쯤으로 여겼다. 젊은이들이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진 곳으로 말이다. 실제로 많은 이십대들이 셀카봉을 들고 즐기고 있었다. 을 읽기 전까지 나도 관광객의 하나로 그곳을 갔는데 책을 읽은 후, 달라졌다. "'관광객'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람이 사는 마을을 구경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사는 곳은 방문하는 것이다.. 2016. 9. 13.
감천, 사람과 문화를 품다 -『감천문화마을 산책』(책 소개) 감 천 사람과 문화를 품 다 감천문화마을 산책 ▶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감천문화마을을 찾아서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진짜 모습을 담은 『감천문화마을 산책』이 출간됐다. 감천문화마을은 공동체 마을 사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저자 임회숙 소설가는 직접 감천문화마을을 탐방하고, 이 마을을 지키고 가꿔온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감천마을이 오늘날 감천‘문화’마을로 변화하게 된 진정한 원동력을 알아본다. 이 책은 인공적 관광지가 아닌 사람이 사는 터전으로서의 감천문화마을을 조명하며, 그 고유한 장소성과 역사적 가치까지 아우르는 인문학적 마을 보고서다. 어떻게 마을이 형성됐는지 그 고난의 시간을 따라가며 오늘날 .. 2016. 8. 17.
속속들이 만져본 감천문화마을(부산일보) ▲ 보존과 재생으로 다시 태어난 감천문화마을. 해피북미디어 제공 '사람이 살고 있었다.'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임회숙(46) 소설가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읽어 내린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부일 신춘문예 출신 임회숙 소설가 삶의 터전·주민들 조명 책으로 출간 임 작가는 지난해 출판사로부터 감천문화마을만을 다룬 콘텐츠가 없다는 말을 듣고 곧장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 비탈진 계단, 차곡차곡 줄지은 집 사이사이엔 주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마을만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었다. 4개월간 스무 번 넘게 마을을 찾아 주민을 만나며 마을 구석구석을 훑어내린 여정은 (사진·해피북미디어)에 고스란히 담겼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 탁월한 접근을 보이는.. 2016. 8. 11.
<신간 들춰보기> 일제의 흔적을 걷다·감천문화마을 산책(연합뉴스) ▲ 감천문화마을 산책 = 임회숙 지음. 부산 사하구의 산비탈에 들어선 '감천문화마을'을 관광지가 아닌 마을로 조명한 책.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인 저자는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이 형성된 배경을 살피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감천문화마을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주민들을 인터뷰해 감천문화마을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부 주택은 화장실이 집 밖에 있고 계단이 많아 불편하지만, 사람 냄새 나고 정감이 넘치는 마을의 실상을 엿볼 수 있다. 해피북미디어. 184쪽. 1만3천원. 연합뉴스 | 박상현 기자 | 2016-08-10 원문읽기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