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1 고기가 우리에게 오기까지_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여러분은 오늘 점심 메뉴가 뭐였나요? 전 금요일이니까! 산뜻하게 샌드위치를 픽! 했습니다. (금요일은... 그냥 신나잖아요 ㅎㅎㅎ) 확실히 이렇게 야채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금새 배고플 수도 있다는 건 안 비밀~) 요즘 먹거리에 관심 있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저도 웬만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은데, 하루 종일 일을 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뭔가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고, 매운 떡볶이 좀 먹어줘야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순간의 자극이 주는 유혹을 이겨내기가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관심은 계속 가지고 있는 터라 관련된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입니다. 귀촌 후 축산업계의 열악한 현실을 목도한 저자는 채식을 시작합니다...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