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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11

고독사,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부산여성신문 언론소개 가 부산여성신문 1면에 실렸습니다. 초고령화 사회, 고독사를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살다가 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선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요? 에는 권종호 작가가 구상한 고독사 예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더 이상 방치 안돼” 현직경찰관 고독사 현장 실태와 예방대책 책에 담아내 합계 출산율 한 명도 안되는 심각한 저출생으로 초 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독사 문제를 또 다른 사회문제로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현직 경찰관의 책이 화제다. 고독사 현장에서 직접 목도하고 겪은 실태를 고발하고 근본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권종호/산지니/1만5천원)’라는 책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 33.4%(2021.. 2023. 4. 6.
장롱 밑에서 발견된 편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중앙일보 언론 소개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가구는 2021년 처음으로 5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가구의 22.8%입니다. 증가한 노인 가구만큼 고독사를 걱정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모두에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독사 대책은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깨끗한 고독사' 의문 풀리자 울컥했다…장롱 밑에서 발견된 건 홀로 숨진 80대가 남긴 쪽지 “미안합니다” 2015년 여름 부산 시내 한 임대아파트. 폴리스라인을 걷어내고 권종호(56) 영도경찰서 경위가 집 안으로 들어섰다.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숨진 현장이다. 3일 이상 지나 발견돼 ‘고독사’에 해당한다. 권 경위는 100곳 넘는 고독사 현장을 겪는 동안 이토록 ‘깨끗한’ 현장을 본 건 처음이었다고 한다. .. 2023. 3. 24.
외로운 죽음, 고독사를 아시나요? 2월 출간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특집으로 구성된 3월 뉴스레터 특집호가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읽으면서 우리 주위에 작은 도움이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무려 3,378명에 달합니다. 하루에 아홉 명이나 고독사로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사례가 연평균 8.8%나 증가했는데도 사회적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고독사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뉴스레터에 담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를 살짝 공개합니다😊 ▶ 『고독.. 2023. 3. 22.
현직 경찰관이 바라본 고독사 현장들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국제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지난달 발간되어 여러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책,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와의 인터뷰로 이루어진 기사에는 책 내용을 비롯해 고독사 예방책에 대한 당부의 말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상도 첨부되어 있으니, 생생한 인터뷰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 [영상]현직 경찰관이 책을 쓰게 된 사연…경험한 고독사 현장만 100곳 이상 지난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발간 아들은 고독사 현장 특수청소 재능기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어야 지난달 발행된 신간도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작가는 현직 경찰관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고독사 관련 책을 집필한 건 이번이 최초라고 하는데요. 현직 경찰관이 신작 도서 작가가 된 사연. .. 2023. 3. 21.
뉴스에 등장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kbs, 뉴시스 언론 소개 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사실! 권종호 저자의 인터뷰와 함께 책이 소개되었답니다.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기술 지원 차 저도 인터뷰 현장에 갔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경찰서를 가봤는데요. 서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류더미를 보고 놀라니 저건 사건 하나 분량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해 온 삼각대로 휴대폰을 세팅하고 각도도 이리저리 맞춰본 뒤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인터뷰가 진행되니 술술 말하는 권종호 저자를 맞은편에서 바라보며 고독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책은 편집을 하며 수도 없이 보았음에도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