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

뉴스에 등장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kbs, 뉴시스 언론 소개

by _Sun__ 2023. 3. 6.

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사실! 권종호 저자의 인터뷰와 함께 책이 소개되었답니다.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기술 지원 차 저도 인터뷰 현장에 갔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경찰서를 가봤는데요. 서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류더미를 보고 놀라니 저건 사건 하나 분량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해 온 삼각대로 휴대폰을 세팅하고 각도도 이리저리 맞춰본 뒤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인터뷰가 진행되니 술술 말하는 권종호 저자를 맞은편에서 바라보며 고독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책은 편집을 하며 수도 없이 보았음에도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최근 지자체에서는 앞다투어 고독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저자의 바람대로 우리나라에 맞는, 사람과 마주하도록 도와주는 고독사 대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에 담기지 못한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kbs경인

 

 

[새로 나온 책] 가족·돈·희망이 없어요…‘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외

[앵커] 최근 5년간 고독사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고독사의 현장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사람 가운...

news.kbs.co.kr

 

▼더 자세한 인터뷰는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고독사 현장에는 가족·돈·희망이 없어요”…베테랑 형사가 분노하는 이유

※ 토요일, 책을 소개합니다. "제가 경찰 생활을 하면서 많은 변사 현장을 가보았는데요. 물론 자살 현장이...

news.kbs.co.kr

 


 

1인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 변화,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 등으로 고독한 죽음은 매년 증가 추세다. 2021년 고독사 사망자수는 총 3378명, 하루 9명 꼴이다.

경찰관 권종호는 책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산지니)에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고독사 현황·예방법을 담았다.

 

고독사 해결법으로 생전계약과 생활공동체를 통한 가족의 재탄생을 제안한다. 생전계약은 자신이 원하는 지원과 사후 절차를 정부나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단체와 계약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생활·요양·간호·재산 관리·장례 절차 등이 포함된다

_뉴시스(3월 6일자, 신효령 기자)

 

[신간]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간의 깨끗한 마음이 복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www.newsis.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