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독사는사회적타살입니다8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아주경제 언론 소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인터뷰 기사가 아주경제에 실렸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의 붕괴'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탁상공론이 아닌 한국에 맞는, 부산에 맞는 고독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 권종호 영도경찰서 형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 '가족의 붕괴' 노인이 아닌 어르신으로 생각을 바꿔야 21세기 계약에 의한 새로운 가족 필요...마음 교류가 중요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기준 한 해 동안만 3천 건이 벌써 넘어섰다. 이 말인즉 매년 100명 중 1명은 아무도 모르는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 2023. 3. 23.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말하는 고독사 예방책을 다룬 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와의 전화인터뷰로 알찬 내용이 담겼습니다 :) “주변 살피면 구할 수 있어요” 현직 경찰이 말하는 ‘고독사’ 예방책 코를 찌르는 냄새와 집안 곳곳을 뒤덮은 구더기, 곰팡이가 가득 핀 음식과 발끝에 치이는 쓰레기들. 부산 영도경찰서 권종호 경위(56)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불편한 고독사 현장 모습이다. 경찰로 30년 넘게 일하며 100여 건이 넘는 고독사 현장에 출동한 권씨는 최근 를 펴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고독사 현장과 고독사 예방법을 담았다. 현직 경찰이 고독사 관련 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씨는 지난 5일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고독사를 접할 때마다 국가나 사회가 고독사 문제를 방치한다는 느낌을..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