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이야기1 채소 장터로 변신한 편집팀 테이블 서울서 편집자로 일하다 귀촌해 장수 산골에서 농사 짓고 글도 쓰는 '장수댁' 조혜원 작가님이 키워서 보내준 귀한 것들 없는 게 없다 집에 대파도 떨어지고 호박은 채썰어 호박전 부치면 딱이겠고 팔뚝만 한 오이는 뭘 해도 아삭아삭 맛나겠다 모두 탐나는데 하나 고르라니 뭘 고를까 책 제목 고를 때만큼 고민 된다 2022.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