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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슬리퍼24

[이주의 신간] 6월 2주 신간 <그림 슬리퍼> 외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글 | 채널예스 ☞기사 전문 바로보기 2019. 6. 1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그림 슬리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19~23일 서울 코엑스 … 신간 10종·한정판 도서·독자들과 현장서 요리도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이 열린다. 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철학자 김형석, 한 강 작가, 모델 한현민이 활약한다.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 = 도서전에서는 우리 사회에 새롭게 출현한 출.. 2019. 6. 14.
<그림 슬리퍼> 읽고, 굿즈 받고, 도서전 가자! 산지니에서 펴낸 가 오는 6월 1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각 인터넷 서점에서 '여름 첫 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 첫 책' 도서를 구매하면 굿즈와 도서전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읽고, 굿즈도 받고, 도서전에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 2019. 6. 13.
[행사 알림] <그림 슬리퍼> 북토크 오는 6월 26일 이터널 저니에서 북토크가 열립니다. 는 6월 1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북토크는 저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이 직접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범죄에 노출된 흑인 여성들은 경찰, 정부, 언론에게 외면당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범인 추적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째서 이토록 잔혹한 범죄가 발생하는지, 무엇이 악랄한 범인을 만들어내는지,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진실은 어떤 것인지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북토크 신청 폼 바로가기 2019. 6. 13.
[이주의 신간] 그림 슬리퍼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문화웹진 체널예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19. 6. 13.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크리스틴 펠리섹 <그림슬리퍼> 안녕하세요, 산지니출판사의 실버 편집자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도서전!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연간 행사!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도 열립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기대감을 주는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주제는 출현인데요. 어떤 도서가, 어떤 작가가, 어떤 행사가 우리 앞에 '출현'할까요? 산지니출판사에서 자신 있게 '출현'하는 책은 입니다. (두둥)! 강렬한 표지부터 출현해봅니다! 는 마약거래와 총기사건으로 점철된 미국 LA의 대표 우범지대, 사우스 센트럴에서 일어난 ‘그림 슬리퍼(The Grim Sleeper)’ 연쇄살인 사건을 기록한 기자의 사건 보고서이자 르포집입니다. 2006년, 미국 LA에서 의 선임기자 크리스틴 펠리섹(Christine Pelisek)은 1985년 첫 사건 발생 이후 ..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