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4 살아 있는 부산의 역사를 담다 :: 『부산을 연극하다』 부산일보 언론 소개 부산의 역사를 희곡으로 재탄생시킨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극작가이자 극단 자유바다의 연출가인 정경환 작가는 에 실린 네 편의 작품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부산의 낭만과 감성을 연극을 통해 남기고자 하였습니다.또한 이 책에서는 정감 가는 부산 사투리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나는 계속해서 부산을 연극하고 싶다”부산 배경인 희곡 4편 담아정감 있는 사투리가 매력적살아 있는 부산의 역사 담겨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인 ‘점쟁이’는 경상도 말로 ‘점바치’라고 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점쟁이들이 연일 뉴스에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지만 점바치의 본고장은 바로 부산이다. 부산 중구 남포동 영도다리 아래에는 한때 50여 개의 점집이 모인.. 2025. 1. 31. 휴관 중인 부전도서관,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할 때_<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 부산일보, 교수신문 소개 부전도서관의 역사를 정리한 이 부산일보, 교수신문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2022년 휴관 이후 아직 부산 시민의 발길이 닿지 못하고 있는 부전도서관. 부산의 중심, 서면과 전포카페거리에 휴관인 상태로 덩그러니 놓여있는 부전도서관, 이제는 그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부전도서관은 언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가■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 / 이양숙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사 기록 부전도서관 개발 방안 제언도 “공공성 살리기 위해 고민해야” 부산의 공공도서관 역사는 곧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역사기도 하다. 1901년 일본홍도회 부산지회의 도서실에서 시작한 부산의 공공도서관은 120년의 세월을 품고 있다. 역사적 가치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이 중 부전도서관 건물이 갖는 의미를 빼.. 2024. 9. 6. 국제신문에 실린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국제신문에 정경환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며칠 전 부산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정경환 작가는 부산의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죠. 해피북미디어의 예술문화총서 8번째 책으로 출간된 『춤추는 소나무』는 자유바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대학로, 연우무대, 청춘나비아트홀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부산에서 자리를 지키며 연극 창작과 연출 활동을 해온 정경환 작가의 대표작 6편을 담은 책입니다. 정경환 극작가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 출간 정경환 극단 자유바다 대표는 중진 극작가·연출가이다. 그가 펴낸 희곡집 ‘춤추는 소나무’(해피북미디어)는 ‘극작가 정경환’의 치열함·진지함·깊음·타협할 줄 모름·개성을 한 권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 수록 작.. 2023. 2. 7. 부산 지역의 책문화공간 "산지니X공간" 개관 뉴스페이퍼 ▲ "산지니X공간" 내부 모습 부산의 출판사인 도서출판 산지니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문화공간 "산지니X공간"을 개관한다. 개관식은 7월 24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출판 산지니는 2005년 설립된 부산 지역의 출판사로, 지난 10여 년 동안 교양 인문부터 학술, 문학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250여 종 이상을 출간해왔다. 지역 출판 문화를 지켜온 산지니 출판사가 준비한 "산지니X공간"은 지역출판인, 독자,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개관식은 조갑상 소설가의 축사에 이어 첫 전시 내용이기도 한 "부산지역 출판의 작은 역사"에 대한 강연을 중심으로 지역출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관식 2부에서는 .. 2018.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