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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4

김해와 책 (김해뉴스) 최근 김해와 부산에서 책에 관한 훈훈한 이야기를 여러 건 접했습니다. '김해의 책 추진협의회'는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독후 활동도 다채롭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5 김해의 책'으로 성석제 작가의 과 어린이 도서 을 선정했습니다. 어린이 도서를 선정하는 곳은 김해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김해에 '책의 꽃'이 만발하길 바랍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일보사와 부산시·부산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부산지역 25개 공공도서관이 주관해, 부산을 대표하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운동'입니다. 직접 책을 읽은 시민들이 온·오프라인 투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영철 시인의 시집 (.. 2015. 5. 6.
“상대 작품에 대해 날선 감시… 균형감각 잃지 않아 좋아요” (세계일보) [조용호의 나마스테!] 시인 최영철·소설가 조명숙 부부낙동강변 도요마을에 가랑비가 내렸다. 삼랑진역에 내렸을 때부터 비는 그치지 않았다. 시인 최영철과 소설가 조명숙 부부가 역까지 마중을 나왔다. 택시를 타고 들어가겠다고 만류했는데 굳이 도요마을에서 차를 끌고 나왔다. 이들은 5년 전 부산을 떠나 김해시 생림면 도요마을로 이주해 살고 있다. 도요마을에 도자기 굽는 가마나 도요새 군락지 같은 건 없다. 천태산과 무척산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 옆 평범한 농촌 마을이다. 삼한시대부터 주요 마을이라 하여 도읍 도(都)자에 중요하다는 맥락의 요(要)자가 붙어 도요마을로 명명된 것인데, 시적인 마을 이름처럼 풍광도 아름다운 건 사실이다. 이윤택 시인이 대표로 있는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창작스튜디오가 있고 그들의 주거지.. 2015. 4. 29.
가는 봄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하고 눈물을 삼키다 (경북도민일보) 최영철 시인 열번째 시집… 경험 녹아든 표제시 등 68편 금정산을 보냈다 최영철 지음 l 산지니 l 142쪽 l 1만1000원언제 왔는지 모를 봄이 가고 있다. 활짝 핀 꽃들은 어느새 제시간을 다해 사그라져 간다. 가는 봄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한 우리들은 속으로 서럽게 눈물을 삼킨다. 그렇게 계절처럼 사람도, 사랑도 떠난다. 최영철 시인의 열 번째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 총 68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집에는 생성과 파멸의 연속, 환희와 비명의 공존하는 삶의 눅진함에 대해 그린다.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먼 서역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뭘 쥐어 보낼까 궁리하다가 나는 출국장을 빠져나가는 녀석의 가슴 주머니에 무언가 뭉클한 것을 쥐어 보냈다 이건 아무데서나 꺼내 보지 말고 누구에게나 쉽게 내보이지도.. 2015. 4. 29.
[도서관 탐방] '사랑방'이 되고 싶은 기적- 김해 기적의 도서관 [도서관 탐방] '사랑방'이 되고 싶은 기적 - 김해 기적의 도서관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은꼬물이입니다. 라틴 전문 인턴으로 활동하다가, 오늘은 도서관 앓이 기자로 활동을 살짝 변경해보려 하는데요. 많은 인턴분들이 다녀왔던, 도서관 탐방! 저는 반경을 넓혀 김해의 하나뿐인 김해의 어린이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도서관 실내, 기적의 도서관 특유의 색감과 상상력이 표현되어있는 실내. 아이들을 위한 쇼파는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있고, 도서관 내부는 어디라도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 ☞ 도서관에 다녀간 유명인사들의 사인들. 그 속에 눈에 띈! 의 주호민 작가!!!! “사람들이 와서 얘기해요. 지금은 한 풀 꺾였지만 초반에 너무 시끄럽다고 직원들은 도대체 뭐 하냐, 왜 관리를 안.. 201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