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5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개발한 토픽 수험서!『똑똑하게 픽하자』(책소개) 똑똑하게 픽하자 ! TOPIK Ⅱ 시험대비 쓰기&읽기 교재 ▶ 책 소개 * 한국어능력시험 TOPIK(토픽) Ⅱ의 쓰기, 읽기 영역을 집중 분석하는 수험서이다. * 시험 출제 유형을 익히기 위한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 유형별 채점 기준과 시험 TIP, 어휘를 수록해 수험자의 학습을 돕는다. * 전문가의 꼼꼼한 해설과 예시 답안 첨삭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실전 모의고사 2회분과 OMR 답안지를 첨부해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만들었다. ▶ 출판사 서평 다문화사회 전문가와 한국어 교사가 함께 개발한 토픽 수험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Ⅱ 쓰기 & 읽기를 완벽 분석한 단 하나의 책! 이제, 똑똑하게 픽하자! 2019년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250만 .. 2019. 11. 21. [출판도시 인문학당]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소설 『쓰엉』으로 보는 다문화 사회와 이방인 안녕하세요. 단디 sj 편집자입니다. 어제까지 봄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오늘은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네요.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산지니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 산지니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소설 『쓰엉』으로 보는 다문화 사회와 이방인 서성란 (소설가) 3월 31일(금) 19:30~ 책방이음 우리 마음 속 초록 숨소리 자연스러운 사람 되기 박두규 (시인) 4월 29일(토) 16:00~ 순천 호아트센터 바다, 도시 그리고 부산 해항도시 부산과 해양문학 구모룡 (문학평론가) 6월 3일(토) 14:00~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하는 사람의 글쓰기 안건모 (.. 2017. 4. 7. 결혼 이주여성을 둘러싼 의문의 방화사건(국민일보, 한겨레, 광주일보) [책과 길] 결혼 이주여성을 둘러싼 의문의 방화사건 한국은 다문화사회다. 국제결혼과 외국인 근로자 이주로 다문화 인구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중략) 199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고 등단한 서성란(49·사진) 작가의 신작 장편 ‘쓰엉’(산지니)은 베트남 여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동남아 출신 결혼 이주자에 대한 차별 같은 사회적 비판을 넘어 사랑과 욕망 등 인간의 개인 문제까지 녹여내 울림의 진폭이 크다. 베트남 여성 쓰엉은 젊고 건강하다. 그녀는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만난 김종태와 결혼해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갈수록 커지지만 남편은 모른 척 한다. 마을에는 소설가 이령과 문학평론가 장규완 부부가 도시에서 이사와 ‘하얀집’을 짓고 동네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간다. 그.. 2016. 11. 11.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 | 학술 | 정치 사회 이주노동자와 연대하는 전일본 네트워크 지음 | 이혜진,이한숙 옮김 출간일 : 2007년 5월 25일 ISBN : 9788992235174 신국판 | 256쪽 한국보다 앞서 다문화 사회를 맞은 일본 NGO의 다민족 공생사회를 향한 정책 제언. 이주자를 단지 불쌍하고 동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한국사회로서는 공생사회를 위한 이들의 조언이 의미심장하다. 지금은 다문화를 이해하려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결혼과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은 새로운 가족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2006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숫자는 91만 명으로 이 중에는 이주노동자도 40만 명에 달한다. 또 2006년 결혼한 부부 8쌍 가운데 1쌍 꼴로 국제.. 2010. 7. 20. 책으로 만나는 이주민의 삶 268호에서 '다문화사회와 출판'이라는 기획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점점 다문화사회화 되어가는 우리 사회인데, 출판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기획이라고 합니다. 다문화 관련 서적들이 종종 출간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산지니 출판사에도 원고 청탁이 왔네요. 재작년에 펴낸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책의 기획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써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20매 원고를 써서 보냈습니다. 다음은 원고 내용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진다. 서로 기대고 돕고 사는 사회는 얼마나 이상적인가. 이렇게 세상을 살 만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갈수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사.. 201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