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작가는 이 소설에서 당신의 기원은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다. 예술가 미리암과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기 자신을 찾고자 인도와 스웨덴·한국 등 대륙을 넘나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손화수 옮김. 산지니. 430쪽. 1만 8000원.

 

출처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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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위의 악법…〉 외 - 경남도민일보

◇헌법 위의 악법-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 1948년 제정된 가장 오래된 악법, 국가보안법이 폐지돼야 하는 보편타당한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을 기획·집필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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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그녀는 소속감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예술가 미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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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Eva Tind)의 장편소설 <뿌리>가 출간되었습니다.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이번 책은 첫 번째로 한국에 번역 소개되는 에바 틴드의 작품입니다. 

에바 틴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그녀는 1974년 한국 부산에서 태어났고,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되었습니다. 

출처_에바 틴드 홈페이지(http://www.evatind.dk/?page_id=7)

 

입양이 되고 20여 년이 흐른 후, 에바는 낳아준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21살의 에바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자신이 태어난 낯선 나라, 한국에 홀로 도착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한국 이름은 이미 오래 전에 잃어버린 후였습니다. 

에바는 이때의 감정을

‘나의 혈통적 근원은 깊은 심연 속으로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때문에, 나의 존재적 근원은 무작위로 이름을 붙여도 상관없을 정도였다.’라고 말합니다. 

 

 

에바는 그녀의 작품을 통해 기원의 개념을 탐구하고, 각 사람이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해 파고들어갑니다. 

우리는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고, 어디로부터 기원하는 것일까요. 

 

<뿌리>의 원제목인 Ophav는 근원, 혈원, 기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 미리암, 카이, 수이 세 사람은 삶의 근원적 장소, 혹은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작가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근원은 비단 원래의 가족, 고향뿐만이 아니라 

바다가 될 수도 있고, 나무가 될 수도 있고, 그 어떤 미지의 장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제 에바 틴드의 첫 번째 작품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습니다. 

더 많은 그녀의 작품이 한국에 알려지고,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에바 틴드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작가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세요 :)

에바 틴드 홈페이지

http://www.evatind.dk/?page_id=7 

 

ABOUT - eva tind

Eva Tind is a writer based in Copenhagen. She was born in 1974 in Pusan, Korea and adopted to Denmark at the age of one. Today she has a mother in both countries. Based on her education from The 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School of Architecture she

www.evatind.dk

 

에바 틴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vatind/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뿌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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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9678457 

 

뿌리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그녀는 소속감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예술가 미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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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에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뿌리』가 소개되었습니다  😊

[신간 돋보기] 덴마크 입양아의 정체성 찾기

에바 틴드 지음/손화수 옮김/산지니/1만8000원

부산에서 태어나 1살에 덴마크로 입양된 저자는 소속감과 자신의 정체성을 쌓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책은 예술가 미리암,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인도의 대안 커뮤니티, 스웨덴의 깊은 숲, 한국의 마라도를 넘나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자전적 소설은 아니지만 저자의 인생이 자꾸 겹쳐 보인다. 저자 자신이 입양 후 20년이 지나 한국의 가족을 다시 만났지만 한국어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었고 한국 이름마저 잃어 자신의 정체성처럼 모국도 둘이 된 삶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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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돋보기] 덴마크 입양아의 정체성 찾기

부산에서 태어나 1살에 덴마크로 입양된 저자는 소속감과 자신의 정체성을 쌓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책은 예술가 미리암, 건축가 카이, 그들의 딸 수이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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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더 궁금하다면?

 

뿌리

한국계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의 장편소설. 부산에서 태어나 1살 때 덴마크로 입양된 그녀는 소속감에 대해서, 우리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탐구한다. 예술가 미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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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의 시작은 2019년 예테보리 도서전입니다.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만난 덴마크 작가 Eva Tind(에바 틴드)와의 인연으로 

그녀의 작품 <ORIGINS>(Original title OPHAV) 출간 계약을 하게 됩니다.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만난 에바 틴드와의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어요. 

예테보리 도서전에서 만난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

이 책의 번역은 노르웨이에 계신 번역가 분이 맡아주셨습니다.

덴마크의 한국계 작가가 쓴 덴마크 소설이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번역가의 번역으로

한국의 출판사에서 출간이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주 번역 원고가 들어왔습니다. 

원서의 제목은 Ophav, 영어로는 Origins, 그리고 번역 원고에는 '뿌리'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 책은 어떤 제목을 달고 출간되게 될까요?

 

번역 원고를 검토하기 위해 프린트를 해 보니

꽤 두툼한 분량입니다. 

아무래도 영어권 소설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그 내용이 사뭇 궁금했습니다. 

 

원서는 있지만, 읽을 순 없어요

 

그리고 지금 이 원고를 열심히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등장인물들과 친해지는 중입니다. 

소설 속 배경은 스톡홀름, 인도, 도쿄, 한국... 등 다양합니다.

 

원고를 읽다 보니 한국, 입양, 인종차별... 등의 단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작품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눈으로 빠르게 원고를 읽어가면서 

머리로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질 모습을 그려봅니다. 

어떻게 소개해야, 줄거리를 어떻게 요약해야, 

무엇을 앞세워야 한국의 독자들이 

덴마크 소설에 관심을 가질 것인가. 

이 책이 출간되고 어떤 행사들을 기획할 수 있을까. 

그 때쯤이면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작가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을까. 

 

번역 원고가 들어왔으니 이제 절반은 왔다 싶기도 하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쪼록 한국 독자들에게는 낯선 덴마크 소설을 잘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종종 '뿌리'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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