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타홍핀처1 깨어난 중국 여성들, 빅브라더에 맞서다 깨어난 중국 여성들, 빅브라더에 맞서다중국 페미니스트 체포하자 ‘#다섯명을 석방하라’ 청원 세계 2백만명 서명 권위주의적 통제사회로 변한 중국 차별과 성폭력에 맞서는 여성들 ‘분투중’ 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리타 홍 핀처 지음, 윤승리 옮김/산지니·2만원 2012년 밸런타인데이에 리마이즈(맨 왼쪽) 등이 가짜 피를 묻힌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은 폭력의 핑계가 아니다’ 등의 내용을 쓴 팻말을 든 채 베이징의 거리에서 가정폭력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산지니 제공 세계여성의 날을 앞둔 2015년 3월6일과 7일, 버스와 지하철에서 성희롱 예방 스티커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준비하던 다섯명의 중국 여성이 체포됐다. 리마이즈, 웨이팅팅, 정추란, 우룽룽, 왕만 등 페미니스트 활동가 5명은 베이징의 ..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