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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석 고요한 울림2

『마니석, 고요한 울림』, 미지의 공간 티베트의 삶을 전하다 티베트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티베트는 여행이 쉽지 않은 지역이죠. 특정 구역만 방문할 수 있고, 현지인과 접촉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갈 수 없는 공간인 만큼 환상도 적지 않습니다. 중국의 서남공정, 달라이라마와 관련된 뉴스와 착종되면서 티베트라는 공간을 정치적으로만 의미화하는 경향도 생겼죠. 산지니는 2018년 우리의 일상과 다를 바 없는 티베트의 삶을 담은 페마체덴의 단편 소설집『마니석, 고요한 울림』 을 번역·소개했습니다. 페마체덴(萬瑪才旦)?1969년 12월, 중국 칭하이(靑海) 하이난(海南) 티베트 자치주 구이더(貴德)현에서 태어났다. 서북민족대학과 베이징영화학원을 거쳐 현재는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사진 출처: 바이두 두피엔, http://bitly.. 2020. 8. 16.
페마체덴을 찾아서 산지니에서 10월에 출간된 단편소설집 , 읽어보셨나요? 은 풍부한 상징성과 문학성을 띠면서도 독특한 티베트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또한 작가 페마체덴(萬瑪才旦)이 영화감독이자 소설가라는 점이 독특한데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의 저자 '페마체덴'과 함께하는 행사가 저 멀리 중국 남경과 홍콩에서 있었습니다. 자칭 페마체덴 선정·선동가이자 의 해설을 쓰시기도 한 임대근 선생님이 그 현장에 직접 참석하시고, 참관기를 보내주셨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페마체덴을 찾아서 임대근(한국외대 교수)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난징을 거쳐 홍콩엘 다녀왔다. 페마체덴을 찾아간 여정이었다. 페마체덴은 티벳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베이징영화대학(北京電影學院)에 들어가 영화..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