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골길벗작은도서관1 소담소담한 쉼터, '마하골 길벗 작은 도서관' 탐방기 안녕하세요 또 다시 돌아온 인턴 솔율입니다! 오늘은 지난 화요일(2015년 2월 24일)에 다녀왔던 '마하골 길벗 작은 도서관(이하 길벗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 합니다. '작은 도서관' 사실 좀 생소한 단어지요. 저도 인턴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작은 도서관'은 부산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관 사업 중 하나입니다. 공공도서관이 있지만 그 수가 작고 거리가 먼 것을 감안해 동네마다 도서관을 설립하여 지역주민들이 조금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공공도서관보다 규모는 작지만 먼 길 갈 필요없이 아주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학교를 마치고 걸어가며 보았던 '당리 작은 도서관'도 포함된다니 이.. 201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