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시간1 '청년' 비평가 전성욱 봉생청년문화상을 받다 산지니 필자이며 편집위원인 전성욱 평론가가 제8회 봉생청년문화상(문학 부문)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평론집 이 나왔을 때 첫책이라며 감격에 겨워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2달이 훌쩍 지났네요. 책과의 인연으로 얼마전부터는 산지니 팀블로그에 '전성욱 평론가의 문화 읽기' 필자로도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봉생청년문화상은 사단법인 봉생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문화예술인에게 주는 상인데, 봉생문화상(제22회)은 나이 제한이 없지만 봉생청년문화상은 35세이하의 청년들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합다. 부산에 10년 이상 거주해야하는 것도 조건이구요. 1회부터 3회까지는 1인에게 시상하였으나, 2006년부터 문학, 공연, 전시 분야 3명에게 시상하고 있답니다. 그저께 전성욱 샘께서 출판사에 오셨는데 .. 201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