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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운동가17

국악방송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_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저자 정상천 선생님 출연 국악방송 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저자 정상천 선생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출처 바로가기 '내가 구라파 대륙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1920년 12월 13일 아침 남프랑스에서 제일 큰 항구인 마르세유에 하륙할 때다. 대저 나이 스무살 전에는 어찌 그렇게도 간이 크며 어렵고 무서운 것이 없었는지 따뜻한 부모 슬하에 이별도 주저하지 않았으며 흉중에는 깊이 남모를 천진한 어린 포부를 가지고 용맹스럽게 세계 정복을 떠난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특파원으로 27년간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넘나들며 우리 독립의 정당성을 알려온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남긴 자필 유고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었다고 할만큼 우리 독립운동가 외교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인데요. 정작.. 2019. 4. 22.
[국제신문]-[문화] 뒤늦게 조명받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부산박물관서 11일부터 특별전 - 외교·소설로 일제의 침략 알려 - 서신·사진 등 130여 점 전시 - 강연회·음악 공연도 준비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산박물관에서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임시정부의 주프랑스 대사로 유럽 전역을 무대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서영해 선생을 기리는 ‘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가 이날 시작해 6월 9일까지 개최된다.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의 서영해 선생. 부산박물관 제공 서 선생에 관한 소식은 지난해 연말부터 적지 않게 알려졌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서 선생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다. 밀정에게 총을 맞은 백범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 2019. 4. 4.
[부산일보]-[문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간 정상천 국가균형발전위 과장 “유럽서 27년간 독립운동, 부산 출신 서영해 기억해주세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출간 정상천 국가균형발전위 과장 “유럽서 27년간 독립운동, 부산 출신 서영해 기억해주세요” “미국에 이승만이 있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었습니다.” 정상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기획과장이 올해 펴낸 그의 저서 가 잊힌 독립운동가 서영해 선생을 다시 불러내고 있다. 특히 부산 출신이기도 한 서영해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 부산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서 선생, 3·1운동으로 수배 받아 파리로 건너가 임시정부 외교 활동 “市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으면”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한 서 선생은 미국에서 활동한 이승만과 함께 ‘임시정부 외교의 양대 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서 선생은 임정이 독립의 수단으로 외교를 염두에 두고 기획해 키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정.. 2019. 4. 2.
[행사알림] 2019 출판도시 인문학당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저자 강연 2019 출판도시 인문학당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저자 강연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삶은 최근에 들어서야 정상천 작가의『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기록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외교로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서영해의 뜨거운 삶을 '일요일의 역사가'로 불리는 정상천 작가님과 함께 짚어가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일시: 3월 28일 (목) 저녁 6시 30분 장소: 산지니 X 공간 * 현장에서 도서 구입 가능합니다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지음ㅣ316쪽ㅣ16000원ㅣ2019년 2월 28일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여기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도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 2019. 3. 27.
[세계일보]-[문화] ‘파리의 잊힌 독립운동가 서영해’ 전기 나왔다 공무원 역사학자 정상천 박사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펴내 정상천 작가(왼쪽)와 서영해 선생의 6촌 종손녀 서혜숙·김기영 부부. 서씨 부부는 저자가 서영해 전기를 집필하는데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 최근 출간 한 달도 되지 않아 2쇄 인쇄에 들어간 화제의 신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산지니)를 쓴 정상천(57) 작가를 만나 책을 쓰게 된 경위와 우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독립운동가 서영해(徐嶺海, 1902∼?) 선생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였다. 정 작가는 현직 공무원이다. 일반적인 전문 작가도 아니고 재야사학자는 더구나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5년, 외교통상부에서 15년간 통상업무를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말에만 공부를 한다고 해서.. 2019. 3. 27.
[OBS NEWS]-[문화] [새로 나온 책] 독립운동, 그 위대한 여정 【 앵커 】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죠. 새로 나온 책, 오늘은 독립운동의 위대한 여정을 따라가봅니다. 【리포트】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 산지니]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펜과 종이를 들고 독립에 앞장선 이도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외교관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 선생인데요. 는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서영해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독립운동의 불모지였던 유럽에서 식민 통치의 부당함을 알리며 항일투쟁에 일생을 바친 서영해 선생.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겁니다. 김희곤 기자 기사 원문 바로가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정상천 지음ㅣ316.. 201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