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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28

중국 남방도시를 여행하는 방법 ::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 (개정판) 책소개 #가볍게 #자유롭게 #새롭게 #오늘의 #중국을 #여행하는 #방법 우리는 오늘날의 중국을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모바일 폰 하나를 들고 열심히 발로 걷고 뛰면서,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남방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현대 도시인의 삶을 경험하며 쓴 자유여행 에세이『 중국 남방도시 여행 』 📚 책소개중국의 남방도시, 모바일 폰 하나만 들고 떠나자중국은 광대하고, 유구하며, 다양하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인구수를 자랑한다. 현대에 이르러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AI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임과 동시에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을 가진 국가이다. 때문에 중국은 어느 도시에 방문하느냐에 따라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대학에서 중국학을 가르치는 이중희 교수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2025. 7. 1.
중국 무비자 여행 전격 시행!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작년 11월부터 중국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죠! 한국 국민은 최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중국에 체류할 수 있고, 시행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그동안 중국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 조금은 편하게 중국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보통 중국 여행 하면 상하이, 베이징, 청도 정도를 떠올리는데요. 중국 대륙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것에 비하면 우리가 아는 도시는 몇 없는 것 같네요.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주목!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중국 여행 가이드북을 소개합니다. 부경대학교 중국학과 이중희 교수가 집필한 입니다. ⭐모바일만 들고 ⭐  ⭐남방도시 여행 ⭐이 바로 이 책의 핵심입니다. 중국 여행할 때 현금이 필요 없다는 말.. 2025. 2. 7.
2023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가 후기 2 - 도서전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벌써 12월이 찾아왔네요. 요 며칠 찬 바람이 쌩쌩 불어서 저는 손난로를 사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독감도 유행하고 있는 듯하니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상하이 국제아동도서전(CCBF) 후기 2탄을 가져왔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웠던 상하이 날씨를 떠올리며 도서전에서의 추억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D CCBF가 열리는 상하이 세계무역전시관센터에 가기 위해 아침마다 내리던 지하철 역입니다. 물론 뒤에 있는 빨간 건물까지 지하철역인 건 아니고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 건물은 중화예술궁이라고 합니다. 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국립 미술관이라고 하네요. 무료라고 하던데 방문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외관만큼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을 듯하네요.. 2023. 12. 1.
2023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가 후기 1 - 아기자기 부스 꾸미기 지난 11월 16일~19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가 열렸습니다. CCBF는 매년 11월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데, 이번이 10번째였다고 하네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아동도서전인 만큼 무려 25개국에서 온 약 500명의 출판인이 참가했는데요, 그중에는 산지니도 포함된다는 사실! 😎 2021년에 킬러콘텐츠 전시관에 과 이 전시된 적은 있지만 CCBF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건 처음입니다. 산지니가 CCBF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돌아왔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 놓치지 마세요! 짜잔! 이곳은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 정문입니다. 알록달록 무지개색의 조형물을 지나면 입장을 위한 정문 게이트가 보이는데요. 도서젓 첫날인 금요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아동.. 2023. 11. 23.
[눈에 띄는 새책] 중국 남방도시 여행 ◇모바일만 들고 떠나는 중국 남방도시 여행 = 중국 남방도시는 개혁·개방과 4차 산업혁명을 앞서 이끌어왔다. 하지만 북방도시에 비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5개월에 걸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여행을 하며 중국 남방도시와 현대 중국인의 삶을 보여준다. 이중희 지음, 산지니 펴냄, 308쪽, 1만 8000원. 경남도민일보 기사 원문 바로가기 중국 남방도시 여행 - 이중희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6. 20.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열린 도시락 인문학 축제! 지난 목요일 점심에는 산지니X공간에서 도시락 인문학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과 함께한 이번 인문학 축제에서는 안승웅 HK연구교수님이 '1920~40년대 해역 도시 상하이의 무협서사 흥성 원인'을 주제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산지니X공간이 있는 센텀시티는 여러 회사와 사무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도시락 인문학 축제'라는 이름 만큼, 준비해주신 도시락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들으면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도시락 인문학 축제'의 매력입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은 동북아 해역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사업의 일환인 만큼, 시민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