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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19

독서의 계절 '생명'을 읽고 사색에 잠기다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사를 가져 왔는데요. 오늘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에 대한 기사를 담아 왔습니다^^ 전주에서도, 부산에서도 산지니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ㅎㅎ 현장에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강연 소식을 알고 싶다면? (링크)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국제신문 해당 기사 페이지가 나옵니다^^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다음 달 2, 3일(오전 10시~오후 6시) 부산 서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에서 개최된다... 2017. 8. 31.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저자 강연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2017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오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9월 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일요일에는 강연 소식이 있죠! 『쓰엉』의 서성란 작가님과 『감천문화마을 산책』의 임회숙 작가님 강연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시간과 장소 잘 기억하시고 자리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연명 : 부산을 읽다, 감천을 느끼다 강연자 : 임회숙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현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 저서로는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 『감천문화마을 산책』(2016)이 있다. 일 시 : 9월 3일(일) 오전 11시~12시 30분 장 소 : 놀이마루 1층 인문학콘서트실 강연명 :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강연자 : 서성란.. 2017. 8. 24.
아시아필름마켓 'E-IP 마켓' 참가작 18편 발표 2017 북투필름에 선정된 서성란 작가님의 『쓰엉』이 언급된 따끈따끈한 기사입니다~^^ *** 2017 아시아필름마켓이 E-IP(Entertainment Intellectual Property,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의 주요 행사인 '북투필름'에 참가할 도서원작 9편과 'E-IP 피칭'에 참가할 웹콘텐츠 9편을 각각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8편의 도서, 웹툰 등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피칭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영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작품의 영화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중략) 그 외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여성의 이야기를 심리적 공간에 압축한 '쓰엉'(산지니), 미라 특별전을 계기로 변화하는 두 남녀를 그린 '위안의 서'(은행나무 출판.. 2017. 8. 23.
[출판도시 인문학당]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소설 『쓰엉』으로 보는 다문화 사회와 이방인 안녕하세요. 단디 sj 편집자입니다. 어제까지 봄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오늘은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네요.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산지니에서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 산지니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소설 『쓰엉』으로 보는 다문화 사회와 이방인 서성란 (소설가) 3월 31일(금) 19:30~ 책방이음 우리 마음 속 초록 숨소리 자연스러운 사람 되기 박두규 (시인) 4월 29일(토) 16:00~ 순천 호아트센터 바다, 도시 그리고 부산 해항도시 부산과 해양문학 구모룡 (문학평론가) 6월 3일(토) 14:00~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하는 사람의 글쓰기 안건모 (.. 2017. 4. 7.
서성란 작가, "여성으로서 이방인이라는 느낌 받는다" "한국음식을 능숙하게 요리한다고 해도 쓰엉은 외국인일 뿐이었다. (중략) 그녀가 설령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해도 달라질 것이 없었다. (중략) 가일리에서 평생을 살다 죽는다고 해도 쓰엉은 결코 한국인이 될 수 없었다. 그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다시 아이를 낳더라도 이방인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 서성란, "쓰엉", 18쪽 서성란 작가의 장편소설 "쓰엉“은 이주민 여성인 ‘쓰엉’과 농촌 사회로 들어온 ‘장’과 ‘이령’ 부부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방인에 대한 씁쓸한 시선을 그려낸다. 지난 3월 31일 대학로 책방이음에서는 산지니 출판사가 주최한 강연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 소설 '쓰엉'으로 보는 다문화사회와 이방인”이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서성란 작가는 독자들과 함.. 2017. 4. 5.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 서성란 소설가 강연 ::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 2017년 출판도시 인문학당 서성란 소설가 강연 '세상의 모든 쓰엉과 함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성란 | 소설가 1996년 중편소설 「할머니의 평화」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다. 창작집 『방에 관한 기억』 『파프리카』 장편소설 『모두 다 사라지지 않는 달』 『특별한 손님』 『일곱 번째 스무 살』『풍년식당 레시피』 등을 출간했다. 2013년 아르코 창작기금을 수상했으며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 거점 예술가 파견 사업에 선정되어 인도 레지던시에 참가했다 "책을 읽다보면 법정에서 외롭게 스스로를 변호해야 하는 쓰엉을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 손영옥 기자 "팜파탈적 매력을 지닌 여성의 상승과 추락을 다룬 비극을 지켜본 느낌" _ 최재봉 기자 "쓰엉과 이령은 ‘가일리’..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