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서적 사태1 "인터파크, 인터파크송인서적 대주주로서 최소한의 책임져라" "인터파크, 인터파크송인서적 대주주로서 최소한의 책임져라" 출판계 '인터파크 규탄 출판인 총궐기대회' 개최 "기업회생 신청 직전 출판 주문 늘려"...출판계 기만해 빠른 시일 내 대책 요구 “인터파크는 기업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성을 갖고 인터파크송인서적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터파크 본사 앞에서 ‘인터파크 규탄 출판인 총궐기대회’를 갖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파크송인서적은 지난 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다음날부터 자산 처분 및 채무변제가 동결됐다. 이에 피해를 입고 있는 출판계는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을 꾸리고 지난 18일 대표자 구성을 완료했다.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와 면담을 통해 채권단 측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지만 아직 .. 202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