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4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법_『명상』 국제신문 소개 지난 2월 중순, 산지니X공간에서 구치모 저자의 명상 수행법 강연이 열렸었죠.교수님의 지시 아래 단계별로 명상을 수행해나가며 색다른 경험을 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스트레스와 함께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불교명상 수행법을 알려주는 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명상 입문자에 도움될 호흡법명상- 구치모 지음 /산지니 /1만9800원구치모 경성대 명예교수가 불교명상 실천 안내서를 냈다. 저자는 1986년 효봉선사의 열반송을 접한 후 선(명상)을 공부했고, 2016년에 명상아카데미를 조직해 제자들과 함께 명상을 수행하면서 대중에게 가르치며 보급하고 있다. 이 책은 명상 초심자에게 명상의 호흡법을 알려준다. 들숨과 날숨이 코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 2025. 2. 27. 정신 건강을 위한 현대인의 필독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없다』 카드뉴스 현대인의 삶과 뗄 수 없는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정영인 저자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없다』를 소개합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습니다. 그러나 높은 관심만큼이나 대중의 오해도 깊습니다. 정신질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낙인은 적절한 치료를 방해합니다. 정영인 교수는 책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크고 작은 육체적 질병과 상처를 안고 살듯이 정신적 질환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없다』는 뇌과학에 기반하여 우리 사회에서 두루뭉술하게 통용되는 ‘정신질환’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그리고 정신질환의 종류와 증상, 원인, 치료방법을 일반 독자도 알기 쉽게.. 2024. 9. 11.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_『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없다』 :: 책 소개 편견과 낙인을 뛰어넘어 객관적이고 과학적 지식으로 정신질환을 바라보다 🧠 우리는 정신질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현대인의 삶과 뗄 수 없는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그러나 높은 관심만큼이나 대중의 오해도 깊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이제는 정신건강을 위해 치료를 받는 것이 숨겨야 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럼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흉악범죄에 꼬리표처럼 달려 나오는 것이 바로 가해자의 정신질환 이력이다. 그로 인해 정신질환과 정신질환자는 순식간에 혐오의 대상이 된다. 이렇듯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신질환. 우리는 정신질환에 대해 얼마나 올바르게 알고 있을까?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2024. 9. 10. 설 행복하게 보내셨어요?! 설 행복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겠지만(지금 간만에 주머니가 두둑하겠죠) 주부는 손님들 뒤치다꺼리에 음식 장만에 힘드셨을 거고 남자 분들은 장기간 운전에 마누라 눈치, 부모님 눈치 보며 힘드셨을 거예요. 웃기는 시가 한편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보시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시고 새로운 일주일을 맞이하세요. 이 시를 보고 누가 정말 뭣 같은 시라고 하던데 저는 한참을 피식거렸답니다. 유지소 시인의 「이런, 뭣 같은」 시랍니다.^^ 막걸리 사러 오복슈퍼 가는 길, 너는 검은 슬리퍼로 세상의 따귀를 때리며 걸어간다 직장도 애인도 약속도 없는 네 앞에 카펫처럼, 조롱처럼 끝없이 정중하게 길을 닦아놓은 세상의 따귀를 찰싹 찰싹 후려치며 걸어간다 이런바퀴벌레절편같은이런똥걸레구절판같은 이런시.. 201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