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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모17

[독서대전] 가을 길목에 전주서 '책의 향연'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산지니 출판사도 참가하는 거 알고 계시죠?^^ 산지니는 '부산스러운 부산'을 주제로 걸고 경기전 내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삐딱한 책읽기』의 저자 안건모 선생님의 알찬 강연도 9월 3일(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부산 서면 놀이마루에서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있다는 사실도 저얼~~대 잊지 마시고요! 부산에서 열리는 가을독서문화축제에는 산지니는 물론 해피북미디어도 출동한답니다~^^ 여러 저자 선생님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 2017. 8. 30.
틈이 없어 책 못 읽는다는 핑계는 안 먹혀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일이 많고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조금 게을리했더니 반성하라는 듯 제 앞에 나타난 기사를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졌어요ㅎㅎ 피곤하고 힘겨운 월요일, 잠시 머리 식히실 겸 읽어보세요^^ 기사 전체를 읽으시려면 하단에 있는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틈이 없어 책 못 읽는다는 핑계는 안 먹혀 [시골에서 책읽기] 안건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최종규(함께살기) 님의 기사입니다. 버스기사로 일하던 안건모 님은 버스를 몰다가 신호에 걸려서 기다려야 할 적에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 본들 책을 얼마나 읽겠느냐고 여길 분이 있을 텐데, 열 권짜리 을 오직 버스를 모는 동안 한 달 만에 다 읽었다고 해요. 한 달에 열 권쯤 읽기란 대수롭지 않을 수 .. 2017. 7. 31.
[눈에 띄는 새책] 경남도민일보에 안건모 작가님의 가 소개되었습니다! 다른 내용도 궁금하신 분은 기사 전문 읽기를 눌러주세요~^^ *** (상략) ◇삐딱한 책읽기 = 서평집. 저자 안건모는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일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책을 읽고 쓴다. 1장 민주와 민주주의, 2장 노동의 가치, 노동자의 눈, 3장 우리말·글 바로쓰기, 4장 만화의 힘, 예술의 힘, 5장 과거와 현재의 대화, 6장 국가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 책을 소개한다. 안건모 지음, 280쪽, 산지니, 1만 5000원. (하략) 이원정 기자 기사 전문 읽기 (경남도민일보) 2017. 7. 21.
<책과 책방의 미래> 외 신간 안내 안건모 작가님의 가 짧게 소개된 한겨레21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은 생략하고 부분만 담아왔습니다. 기사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원문 읽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삐딱한 책읽기 안건모 지음, 산지니 펴냄, 1만5천원 버스 운전기사를 하며 글을 쓰다 월간 편집장을 맡은 안건모씨의 서평집. 민주주의, 노동의 가치, 우리말과 글, 만화와 예술, 역사 문제, 국가의 역할 등 주제별로 시민의식을 깨우는 책 70여 권을 소개한다. 기사 원문 읽기 2017. 7. 5.
[출판도시 인문학당]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 안건모 작가님 강연 프렌즈 여러분,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힘겨운 월요일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아침부터 비가 올 것 같아 우산을 챙겼는데 오후가 되니 해가 뜨네요... 시원하게 비라도 쏟아지면 더위가 좀 가실 것 같은데ㅠ.ㅠ 산지니 프렌즈 여러분의 힘찬 일주일을 기원하면서! 지난 금요일 저녁에 있었던 안건모 선생님의 강연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6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금정센터에서 강연이 있었답니다. 2017 출판도시 인문학당의 알찬 강연!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거예요^^ 바로 여기가 강연이 진행된 곳! 옹기종기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참 좋을 아담한 공간이죠? 강연자와 청중들을 더 가깝게 엮어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답니다^^ 강연장 밖에는 이렇게 안건모 선생님의 신작 .. 2017. 6. 26.
읽기 고수들의 ‘책 다루는 법’ (국민일보) 독서론에 관한 책 3권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왜 독서를 해야 하며,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저마다 딱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질문은 아니겠지만, 이것은 독서가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고 사는 물음일 듯하다. 최근 서점가에는 애서가(愛書家)를 자처하는 명사들의 책이 잇달아 출간됐는데, 저 질문에 답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이 적지 않다.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면서 책읽기의 방법론까지 설명해주는 신간들을 한 데 모아봤다. (중략) 노동자의 눈으로 읽고 쓰다 월간 ‘작은책’ 대표인 안건모(59)가 펴낸 서평집 ‘삐딱한 책읽기’(산지니)는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먼저 눈길이 가는 책이다. 저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열두 살 때부터 공장에서 일했고, 군 제대 후인 1985년부터 2004년까지는 서울.. 201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