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책 추천4

인생이라는 그라운드 위, 어떻게 경기에 임할 것인가_『인생 뭐, 야구』 채널예스 소개 얼마 전 SNS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실책은 그 선수가 노력했다는 증거다."야수가 열심히 타자의 공을 따라갔지만 조금 거리가 모자란 경우 실책을 범하기도 하는데그 공을 쫓아가지 않은 경우 그 타구는 안타로 기록되고 야수에게는 실책이라는 기록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죠.선수들의 실책에 분개하기만 했던 저는 그 실책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이 글을 읽으며 저는 다시 한번 야구와 인생을 연결 짓지 않을 수 없었네요ㅎㅎ야구와 인생의 교집합을 담은 『인생 뭐, 야구』의 리뷰가 에 실렸습니다.이슬기 기자님께서 책을 꼼꼼히 읽고 서평을 실어 주셨어요.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또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무엇보다 야구팬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했다는 리뷰를 볼 때면 굉장한 뿌듯함이 밀려오.. 2024. 5. 3.
숫자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야구적 순간’_『인생 뭐, 야구』 한겨레21 언론 소개 지난주, 제가 응원하는 야구 팀의 선수가 하루에 홈런 세 개를 친 경기가 있었는데요.그 선수의 통산 홈런 개수는 4개, 그러니까 4개 중 3개를 하루 만에 기록한 것입니다.홈런이 거의 없다시피 한 선수가 하루에 3개의 홈런을 치다니, 그 '사건'은 거짓말 같은 일이기도 했습니다.때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게 야구경기인 것 같아요.야구 경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의 삶과 닮은 것처럼기적 같은 순간 또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우리의 인생에 찾아옵니다.우리의 삶과 야구의 순간을 잇는 김양희 야구 전문 기자의 책 『인생 뭐, 야구』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인생이나 야구나 필요한 건 ‘용기’25년차 야구 기자 김양희의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박용택은 알람 시계를 5개나 맞.. 2024. 4. 26.
야구는 이어진다, 삶이 그렇듯_『인생 뭐, 야구』 한겨레 언론소개 '야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몸을 던지는 플레이와 슬라이딩, 홈런, 몸집 큰 선수들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남성'들의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야구, 이 현장을 25년간 뛰어다닌 '여성' 스포츠 기자의 에세이, 『인생 뭐, 야구』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베테랑 기자로서 바라본 그라운드, 그리고 '여성' 스포츠 기자로서 겪어야 했던 다사다난한 사건들 오랜 시간 프로야구의 곁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온 김양희 기자의 이야기를 『인생 뭐, 야구』에서 만나보세요! [책&생각] 야구도 삶도, “일단 무조건 치고 보자” 인생 뭐, 야구 25년차 스포츠기자가 야구를 보며 떠올린 사람들과 질문들 김양희 지음 l 산지니 l 1만7000원 야구는 인생과 비슷한 점이 많다. 처음 경기에 .. 2024. 4. 23.
야구에는 인생이 있다!_『인생 뭐, 야구』 노컷뉴스 언론소개 25년간 프로야구 현장을 취재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김양희 스포츠 기자가 풀어내는 국가와 시대를 넘나드는 야구의 모든 이야기, 기록과 숫자가 말해주지 않는 야구인들의 삶과 우리 인생의 ‘야구적’인 순간들을 담은 『인생 뭐, 야구』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선수들의 일화 중 오타니 쇼헤이와 이정후 선수의 글을 소개해 주셨어요. 『인생 뭐, 야구』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의 일화를 들을 수 있답니다! '日 오타니·韓 이정후 신화?' 베테랑 女 기자가 풀어낸 '인생 뭐, 야구'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가 오랜 경력을 토대로 풀어낸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책이 나왔다. 25년간 프로야구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한겨레신문 김양희 스포츠 기자가 펴낸 '인생 뭐, 야구..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