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이게 웬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복숭압니다..! 🍑

 

이 빛깔 곱고 예쁘장한 복숭아는

"우수오디오북 컨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교룡-김삼의당전>의 저자, 표성흠 작가님께서

원고 수정교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요!

 

우와아아 복숭아다~!! 🙆‍♀️😍💕🎶✨🎈💋

모두 박수! 👏👏👏👏👏

 

 

 사진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거 기분 탓입니다.

가 아니라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복숭아 상자를 딱 처음 열었을 때 풍겼던 복숭아 향에 취해 

그만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__) 꾸벅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다른 사진 누끼를 따서 입혀보았어요.

어색해도 저의 정성을 알아주십사.., 호호

 

근데 복숭아 냄새 정말 좋더라고요.

작가님께서 좋은 복숭아를 보내주셔서 그런가 봐요.

향긋 향긋~🌸

 

 

 

이렇게 사이좋게 편집자님들과 인턴분들께 나눠드리고~

몇 개는 사무실에서 까먹기로 결정!

 

 

제나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그나저나 제나님 복숭아 되게 잘 깎으시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과일을 잘 깎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하면 다 못난이가 되더라고요.

역시 못하는 게 없으신 제나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참 맛나 보이죠 ㅎㅎㅎ

 

아참, 나무젓가락이 왜 꽂혀있냐면.. 이쑤시개 대용이었습니다... 호호호

리엉의 순발력 칭찬해~

 

 

예쁜 접시에 배급(?)도 하고요!

맛있겠죠 여러분들~~~ 

저희 배에 다 들어가 버렸는데 어쩌죠~~~(^∀^●)ノシ

 

 

🍑🍑🍑

 

거창에서 온 아주 아주 맛있었던 복숭아.

표성흠 작가님 덕분에 아주 향긋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은 간식 타임을 보냈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디오북 소식과 표성흠X산지니 전작↓

https://sanzinibook.tistory.com/4116?category=173353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산지니 출판사 <교룡-김삼의당전> 선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산지니 출판사의 <교룡-김삼의당전>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박수~! 👏👏👏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sanzinibook.tistory.com

 

http://aladin.kr/p/sGhWq

 

목화

새로운 문익점을 탄생시킨 표성흠의 장편소설.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공민왕의 개혁 정치, 새로운 국가 조선을 건국하려 했던 신흥세력, 갑작스럽게 닥친 왜구의 침략 등 굵직한

www.aladin.co.kr

 

Posted by 부산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 산지니출판사 블로그 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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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oo 2021.08.20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아아,, 행복숭아🍑🍑

날이 한동안 계속 춥더니 다시 더워지고있네요 담요를 치워야겠습니다...

다들 초여름감기(??)를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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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욱 2021.06.21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력은 출력!

날이 조금씩 더워지니 모기가 많이 보이네요.

저는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라 왱 소리만 들려도 눈에 불을 켜고 찾게되네요...

다들 모기 대비 잘 해서 꿀수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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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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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흐리고 비가 오는 이번 주와는 다르게 저번 주에는 쨍쨍한 여름 날씨였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저는 해외여행을 보낼 친구들을 잔뜩 데리고 우체국을 방문했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누가 해외여행을 가냐구요?

바로 산지니의 신간! <정체성이 아닌 것>과 <중산층은 없다>입니다!

 

 

이 두 책은 사실 각각 프랑스의 Gallimard 출판사와 영국 Verso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책을 수입해 번역한 외서랍니다~

외서를 출간하는 과정에서 절대 빼먹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절차! 바로 외서 증정본 발송이에요.

번역서가 출간되고 나면 출판사는 계약 내용에 따라 원저작자에게 출간 보고와 함께 증정본을 보내야 합니다.

 

 

증정본과 출간안내문을 박스에 넣고, 가는 길에 다치지 않도록 신문지와 뽁뽁이를 가득 채워 넣어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책이 상업용으로 인식되면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상업용이 아닌 증정용이라는 사실을 온 박스에 써 붙입니다😁

"These books are complimentary copies with no commercial value and not for re-sale."

관세가 부과되면 증정본을 수신하는 출판사에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증정본을 반송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꼭 메모를 잘 챙겨야 해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 모두 영어로 꼼꼼히 써내면

드디어 해외여행 준비 끝입니다!!!

(사실 원래 뿌리는 그 나라에서 온 거니까 여행이라기보다는 부모님의 고향에 찾아가는 느낌일까요..?ㅎㅎ)

 

 

이렇게 체크인을 하고 나면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와 영국으로 여행을 떠난답니다ㅎㅎㅎ

여행을 못 간 지 한참 돼서 그런지 증정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ㅎ

 

 

 

날씨에서 휴가의 계절, 여름의 냄새가 솔솔 풍겨오니 더욱 더 씁쓸해졌답니다..😥

다음 여름에는 우리도 자유롭게 어디로든 떠날 수 있을까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도하며 증정본 발송 후기를 마칩니다😭🙏

 

_oo

Posted by 부산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 산지니출판사 블로그 _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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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21.05.20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박스에 나도 넣어줘요 ㅎㅎㅎ 진짜 부럽네요~~

  2. 동글동글봄 2021.05.20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외서 저작권사의 주소를 보면서, 그 거리를 상상해봅니다~


계절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5월까지만 해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있어서

얇은 자켓을 꼭 입고 다녔는데

6월이 시작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가 찾아오네요. 


하루아침에 바뀌어 버린 날씨에 몸이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변함없이 계절이 오고가는 것은 감사할 일이겠죠! 


어제는 사무실에 에어컨을 처음으로 켰고, 

커피를 마실 때도 아이스라떼를 시키게 되네요. (원래 뜨신 커피 매니아)

회사 근처 밀면집은 벌써 손님이 북적북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사 오시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인가 봅니다. 


무려 콘 아이스크림!



오늘은 '환경의 날'이라고 하죠? 

최근에 싸고, 가볍고, 색깔도 예쁜 

텀블러를 사서 굉장히 기분이 좋은 1인입니다. 

나름대로는 텀블러 사용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데요. 

카페에 가서 텀블러를 내밀며 "여기에 담아주세요"할 때, 

요게요게 또 기쁨이 있답니다 ㅎㅎ 

(텀블러 사용하면 할인을 해주는 카페도 있고요!)




이미 와버린 '여름'인데~♬

슬퍼하지 말고 어떻게든 이겨내야겠죠! 

모두들 각자의 방법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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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예빈박사 2020.06.05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여름이 너무 좋아요!

  2. BlogIcon 동글동글봄 2020.06.08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텀블러 조금 탐나네유...대표님이 아이스크림 사 오면 여름 시작이군요ㅋㅋ


안녕하세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올블랙으로 입고 온 걸 후회 중인

잠홍 편집자입니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더위지만, 이제 꽤나 '여름입니다-' 하고 있네요. 

산지니 사무실에서는 오늘부로 에어컨 가동을 시작한 것은 물론, 

점심에는 무려 밀면을 먹었습니다.

여러분은 초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더 더워지기 전에, 여름맞이책 두가지 전해 드릴게요.

계절이 바뀌면 다시 찾아오는 

오늘의 문예비평을 제가 맡고 있지요. (곧 만나뵙겠습니다!!)

거기서 얻은 힌트입니다.

올 여름은 

조금씩, 읽고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여름이니까 너무 힘쓰지 마시고, 사부작사부작.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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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엘뤼에르 2015.05.29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홍 편집자님~ 오늘 올블랙으로 입고 와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마치 선의 철학이 생각난달까... 동양철학의 진수! 잠홍은 패션으로 시를 쓰는 패션 문학가인듯 ㄷㄷ

  2. BlogIcon 단디SJ 2015.06.09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부작~ 사부작~!


  안녕하세요. 라몽.입니다! 어느새 올해의 7월이 마지노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그것은 저의 인턴종료일이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바야흐로 오늘이 마지막 출근일입니다.(울음) 그래서 이 일기는 마지막 인턴일기입니다. 슬프지만 어른답게 다음에 올 인턴 학생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줘야겠지요. (사실은 계속계속 다니고 싶어요T_T)

  오늘의 일기 주제는 인턴의 보통 일과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4주 동안 했던 일들을 한 번 되돌아보고, 다음에 오실 인턴 분들에게 깨알같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볼보겠습니다!



  이런 주제를 잡은 이유는 일기의 사전적 의미가 보시다시피 날마다의 기록인데, 인턴일기는 보통 주에 하나씩(물론 더 많이 써도 될 것 같지만 다른 업무도 있으니까...) 쓰지요. 사실 개인적으로 손일기를 쓰고 있긴 하지만 카테고리가 인턴'일기'인만큼 개괄적인 일기라도 써보고 싶었던 게 이유입니다!


  우선 그동안의 제 24시간을 공개합니다. 이런 거 아무데나 알려주고 그러는 거 아닌데... 산지니라서 공개해요 u_u* 사실 별 것 없어요..(울음)


(10시 출근 기준)


  출퇴근 시간이 정말 길어요. 하루에 1/8을 출퇴근에 투자를 했네요.(울음) 그래도 잠은 매일 8시간은 잤습니다. 하하. 수면시간은 7~8시간이 건강에 좋다고 해요. 참고하시길! 아침, 집에서는 보통 출근 준비(도시락 싸기를 포함)를 하고, 저녁, 집에서는 집안일과 운동을 주로 했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독서나 공부를 아주 짧게나마 했구요. 피곤한 날에는 그냥 멍하게 앉아있었던 적도 있었네요. 



  집에서 출발해 버스 두대를 갈아타고 법원, 검찰청 정류장에서 내리면 대략 9시 25분~35분 정도입니다. 7월 초에는 장마로 신발이 추적추적했는데, 지금은 땡볕에 발에서 땀 때문에... (추적추적한 정도는 아닙니다만) 어쨌든 산지니가 있는 건물까지 씩씩하게 걸어 올라가면 9시 40분 정도가 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보통 자리에 앉아 컴퓨터로 하는 작업들을 하거나 교정을 봅니다. 작업이 없을 때엔 책을 읽구요.(이는 후에 서평 쓰기로 이어져요.) 컴퓨터로 하는 작업은 뭐니뭐니해도 스피드가 생명이죠! 인턴 분들은 단축키를 애용하시길 바랍니다ㅎㅎ 거기에 빠른 손놀림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죠!


출처 : blog.naver.com/oz29oz


  그리고 시간이 지나 12시~1시 즈음이 되면 즐거운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도시락을 싸와서 모두 둘러앉아 담소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매일 혼자 밥 먹는 자취생에겐 어떤 진수성찬보다 여럿이서 둘러앉아 먹는 식사가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T_T 식사 후엔 가볍게 떡이나 과일, 차를 먹으며 티타임도 가집니다. 그리고 정리 후에 모두 양치질을 하죠. 한 번에 모두가 양치질을 하면 그 소리가 기괴하게 들려요(...) 화장실에 한꺼번에 들어가면 불편하기도 해서, 우리는 시간차 양치질을 하지요ㅎㅎ



  매주 수요일에는 주간회의가 있습니다! 보통 식사 후에 진행되구요. 주간에 어떤 일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할 지에 대한 계획에 대해 함께 얘기하는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주간회의에 참석했을 때(출근 3일차)에는 얘기할 내용이 없어서 뻘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얘기할 거리가 있어서 뿌듯했어요.



  다시 업무로 돌아옵니다. 바쁠 때에는 시간이 정말 잘 가요. "언제 4시나 됐어?!"라고 외쳤던 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마음 속으로ㅎㅎ

  앗, 심부름이 주어졌습니다! 우편물을 보내는 것인데요. (여담이지만 몇 년 간 심부름이라는 단어와 꽤 멀게 살아서 새롭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ㅋㅋ)

  하지만 4시 즈음엔 우체국에 우편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출처 : blog.naver.com/seojh1220


  무인우편창구 이용을 추천합니다! ^ㅇ^ 터치스크린에서 시키는 대로 입력하고, 붙이고, 넣으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쓸데없는 노파심에 한마디 드리자면, 사람이 별로 없을 때엔 창구에서 부치시는 게 빠릅니다! 

  이런 팁을 잘 이용하시면 일 처리가 신속한 인턴이 될 수 있지요.ㅎㅎ



  6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퇴근해볼까요? 아.아.아. 썼던 컵들 설거지하는 거 잊지 않으셨죠? 저는 거제역 8번 출구로 뛰어내려 갑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뛰거나 걷지 말라고 하지만, 그 후덥지근한 공기 속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싶지 않아요.T_T (그러나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저처럼 뛰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약 1시간 가량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제가 사는 동네 역에 도착합니다. 내려서 또 15분 가량 씩씩하게 걸으면 자취방에 도착합니다. 헥헥. 이것저것 하다가 선풍기 바람을 쐬며 일기를 쓴답니다. 그날 한 일들을 메모하고 못한 건 반성하고 잘한 건 자화자찬하고 내일의 일에 대해서도 메모합니다.^ㅇ^ 거창한 일기는 아니지요.ㅎㅎ 이로써 하루가 끝이납니다.



  여름의 반을 산지니와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식구분들도 모두 정말 정말 좋아요. (진심입니다! 사회생활 잘 하기 위해서 하는 입발린 소리 아니구요T_T)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몇 년 간 여름만 되면 정말 힘들거나 우울한 일이 많았습니다. 늦봄 즈음엔 여름이 오는 게 두려워질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마지막 여름방학만큼은 즐겁고 신나게 보내자, 라는 게 이번의 모토예요. 다행히 줄리의 법칙이 먹혔는지 지금까지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이제 반 정도 남았는데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산지니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u_u*

  앞으로 제가 어떤 길로 나아갈지는 아직도 고민되지만, 제 자신을 위한 고민이니 충분하게, 진지하게 한 후에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오후 네, 다섯 시 즈음 산지니의 간식시간이 시작되면 당당하게 맛있는 간식을 사들고 올 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대표님, 편집장님, 팀장님, 엘뤼에르님, 온수님, 전복라면님께.

  대표님, 여러 가지 일에 부려주셔서 감사합니다.(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T_T) 저는 정말 잡무만 하게 될 줄 알고 많이 걱정했거든요. 덕분에 좋은 경험 많이 쌓았습니다. 그리고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마음에 꼭 새기겠습니다.

  편집장님, 소녀같은 목소리에 성품이 따스한 분이시지만, 때론 칼 같은 결단력이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의 끝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안된 것 같아 아쉬워요.T_T

  팀장님, 어떤 원고든 팀장님의 손을 거치면 (부산에서 흔한 말로,)까리하게 변합니다.  표지도 정말 이쁘게 잘 디자인하시고.. 그래서 편집자 일만 생각하다가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어요!ㅎㅎ 아! 인디자인을 다루게 해주신 은혜는 잊지 않을 거예요. 스타일 작업도 인디자인도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ㅇ^

(엘리에르님, 온수님, 전복라면님 순은 ㄱㄴㄷ순입니다. 전복라면님이 혹시 서운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ㅋㅋ 그런 서운함은 붙들어매세요!)

  엘뤼에르님, '전복라면 추켜세우기'의 1인자이신 엘뤼에르님, 제 생각일 뿐인데 전복라면님은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ㅋㅋ(전복라면님이 이걸 보시면 아니라고 막 그러실 거 같네요.T_T) 덕분에 즐거웠어요. 그리고 서류 돌려가면서 교정할 때 엘뤼에르님이 교정한 거랑 박향 선생님 소설 교정한 거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따라가고 싶어요!

  온수님, 다갈색 눈동자의 미모의 온수님! 성격도 아름다우셔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니나 오빠가 없어서 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온수님이 언니면 좋을 거 같아요.u_u* 제 외모의 질이 떨어져서 안닮은게 문제지만... 아, 그리고 진지한 사고에서 묻어나오는 말들 멋졌어요. 순간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할만큼 멋진 말들이었어요. 온수님의 이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흑흑.

  전복라면님, 아......... 전복라면님........ 너무 보고싶을 거예요. 멧돌춤도, 하와이언 댄스(추측)도...... 블루베리즙이 다 떨어질 때까지는 정말로 저를 잊으시면 아니되어요. 언니는 정말 최고예요! 다른 사람 칭찬하는 걸 많이 배워가요. 저는 그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이 서툴거든요. 꼼꼼함도 한 수 배워갑니다! 그리고 주간 산지니 지켜볼거에요. 왜냐구요? 언니는 최고니까요!^ㅇ^ 그리고 꼭 좋은 분이 옆에 생기실 거예요. 라몽 블레스 유!

  카레왕파힘님도 인턴 활동 화이팅입니다. 더 오래 같이 했으면 정말 많이 친해졌을 거 같아요^ㅇ^(그나저나 닉네임이 어렵네요...)


  운 좋게도 마지막 점심 식사로 만찬을 먹고 왔더니 배가 정말 부르네요. 맛있었습니다^ㅇ^ 첫 인턴일기는 굶주린 배를 안고 썼었는데... 뭔가 상징적이네요ㅎㅎ

  긴긴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모두 잘 지내주세요. (마음대로) 명예 식구 라몽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산지니의 좋은 소식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모두 감사해요.^ㅇ^ 라몽 블레스 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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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엘뤼에르 2012.07.2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예뻐라!(특히나 시간표가!ㅋㅋ) 라몽씨 가고나면, 많이 보고플 거예요. 남은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무더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시길.... ^^ 붙임성 좋았던 라몽씨의 태도 참 좋았어요. 휴가 3일 잠시(?) 다녀오느라 많이 못친해져서 아쉽지만... 언젠가 만나게 될 훗날을 기약하며 ^^

    • BlogIcon 라몽. 2012.08.01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붙임성있단 말은 거의 처음 듣는 거 같아요☞☜ 제 나름대로 노력했던 게 빛을 발한 걸까요?! 무더위는 끊이질 않네요. 저는 오늘부터 락페자봉에 몸 담으러 갑니다. 부디 살아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ㅋㅋ....

  2. 전복라면 2012.07.27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라↗몽↗씨↗ 작별이란 웬말인가요 가야만 하나요? 흑흑흑..... 라몽씨는 정말 최고에요 엉엉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몽씨는 뭐든 잘할거에요

  3. 온수입니까 2012.07.27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내심...^^
    냉장고에 두고 간 야구르트 보며, 지하철 내려서 목마르겠다 했어요
    학기 시작하면 짬뽕집 쉬는 화요일 말고 놀러갈께요.

    • BlogIcon 라몽. 2012.08.01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 요구르트는 깜빡했어요 ㅜㅜ 집에 다와서 생각난 거 있죠.. 꼭 오세요! 저도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락페에서 뵐 수 있길..!

  4. BlogIcon 카레왕파힘 2012.08.0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보고싶습니다! 라몽언니의 마지막 인턴일기를 잘 읽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재미난 이야기도 못나누고 아쉬워요.ㅜㅠ 무인우편창구 안 까먹고 잘 이용할게요!! 화이팅!

    • BlogIcon 라몽. 2012.08.01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줄여서)카레씨! 저는 락페 자봉을 하고 있답니다. 산지니에서 일할 때가 즐거웠어요ㅜㅜ.. 산지니 식구들 모두 보고싶어요!! 카레씨 매일매일 인턴 화이팅입니당^ㅇ^

  5. BlogIcon 카레왕파힘 2012.08.02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헝ㅜㅜ 라몽언니도 화이팅!!빠샤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