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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풀과 나무의 거창에서 온 복숭아::표성흠 작가님의 달콤한 선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19.

 

들어오자마자 이게 웬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복숭압니다..! 🍑

 

이 빛깔 곱고 예쁘장한 복숭아는

"우수오디오북 컨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교룡-김삼의당전>의 저자, 표성흠 작가님께서

원고 수정교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요!

 

우와아아 복숭아다~!! 🙆‍♀️😍💕🎶✨🎈💋

모두 박수! 👏👏👏👏👏

 

 

 사진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거 기분 탓입니다.

가 아니라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복숭아 상자를 딱 처음 열었을 때 풍겼던 복숭아 향에 취해 

그만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__) 꾸벅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다른 사진 누끼를 따서 입혀보았어요.

어색해도 저의 정성을 알아주십사.., 호호

 

근데 복숭아 냄새 정말 좋더라고요.

작가님께서 좋은 복숭아를 보내주셔서 그런가 봐요.

향긋 향긋~🌸

 

 

 

이렇게 사이좋게 편집자님들과 인턴분들께 나눠드리고~

몇 개는 사무실에서 까먹기로 결정!

 

 

제나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그나저나 제나님 복숭아 되게 잘 깎으시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과일을 잘 깎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하면 다 못난이가 되더라고요.

역시 못하는 게 없으신 제나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참 맛나 보이죠 ㅎㅎㅎ

 

아참, 나무젓가락이 왜 꽂혀있냐면.. 이쑤시개 대용이었습니다... 호호호

리엉의 순발력 칭찬해~

 

 

예쁜 접시에 배급(?)도 하고요!

맛있겠죠 여러분들~~~ 

저희 배에 다 들어가 버렸는데 어쩌죠~~~(^∀^●)ノシ

 

 

🍑🍑🍑

 

거창에서 온 아주 아주 맛있었던 복숭아.

표성흠 작가님 덕분에 아주 향긋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은 간식 타임을 보냈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디오북 소식과 표성흠X산지니 전작↓

https://sanzinibook.tistory.com/4116?category=173353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산지니 출판사 <교룡-김삼의당전> 선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1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산지니 출판사의 <교룡-김삼의당전>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박수~! 👏👏👏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sanzinibook.tistory.com

 

http://aladin.kr/p/sGhWq

 

목화

새로운 문익점을 탄생시킨 표성흠의 장편소설.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공민왕의 개혁 정치, 새로운 국가 조선을 건국하려 했던 신흥세력, 갑작스럽게 닥친 왜구의 침략 등 굵직한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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