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10 곧 여름이 도착 예정입니다~ :: 여름에 읽기 좋은 책 추천🍨 부쩍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곧 장마철도 시작되구요. 저는 출퇴근을 걸어서 하는데요, 요 며칠 사이 출근 후 사무실에 도착하면 얼굴이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어요.올여름에는 다들 어떤 휴가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2주간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랍니다ㅎㅎ참, 오는 6월 21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인 '하지'입니다. 천문학적으로 일 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위치한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이제부터 더워질 날씨가 두렵기도 하지만, 바다와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떠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는데요!오늘은 여름에 읽기 좋은 책,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무더운 여름을 이기게 하.. 2025. 6. 17. 산지니 편집자가 고른 여름 휴가에 읽기 좋은 책!(비문학편)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라온 편집자입니다 :D뜨거운 여름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매일매일 겨울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여름을 기다리겠지만요. 전편에서는 여름 휴가에 읽기 좋은 문학 도서들을 추천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비문학 도서들을 들고 왔습니다!https://sanzinibook.tistory.com/525009 여름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도서 추천 리스트 2편 날개 편집자의 PICK 📘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 _ 최원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해마다 어디로 여행을 갈지, 어떤 맛집을 찾아갈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휴가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에는 음식문화칼럼니스트인 최원준 작가가 소개하는 부산 경남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지.. 2024. 7. 24. 산지니 소식 127호_편집자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법 산지니 소식 127호에서는 산지니 편집자들 각자의 여름휴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베트남, 대만, 몽골, 서핑까지! 산지니의 점심시간을 꽉 채워준 여름휴가 이야기, 바로 만나 보세요! >>https://stib.ee/Qdf8 2023. 8. 31. 여름 방콕의 풍경, 맛 # '새벽 사원' 왓 아룬의 낮과 밤 해가 가장 먼저 비춘다는 의미에서 '새벽 사원'. 100밧 입장료를 지불하고 사원에 들어갔을 때의 그 웅장함이란. 이 사원은 태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캄보디아의 크메르 건축 양식 등을 함께 사용하여 만들어진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 탑을 자세히 보면 아래층에 사람들이 탑을 받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원 겉의 타일 무늬가 아주 정교하다. 가까이서 본 왓 아룬과 강 건너에서 본 왓 아룬.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넌 후, 방콕 야경으로 유명한 루프탑 몇 군데를 찾다가 방문한 곳에서 맥주 한 병씩 주문한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땅콩을 씹으며 강 건너 왓 아룬을 감상한다. 어머니와 서로 사진도 찍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영상 통화도 하며 방콕의 밤을 즐긴다. 사진을 .. 2023. 8. 19. 좀비 그림판 만화 122회 다들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도 올 여름엔 바다에 좀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다녀오게 됐네요ㅎㅎ 2022. 8. 7. 무더운 여름, 책 속으로 풍덩~ 휴가지 책 추천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가지에서 무슨 책이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상상해 보세요. 내리쬐는 햇살 아래 그늘을 만들어주는 색색의 파라솔, 철썩이는 파도를 asmr 삼아 책 읽는 나. 혹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맛있는 커피, 예쁜 인테리어 속에 책을 읽는 나. 너무 설레지 않나요? 상상만으로도 설레셨다면 제가 소개해 드릴 시리즈 속에서 유영할 준비가 된 겁니다! 제가 산지니의 많은 책들 중 시리즈를 소개하는 이유는 소재 때문입니다. 휴가의 목적은 일상의 지친 몸에 에너지를 채우기 위함이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저자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 2022. 7.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