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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2

[웹진 <브릭스> 인터뷰] "여행과 일상의 밸런스를 맞추는 ‘트라밸’이 필요해"_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우지경 여행 작가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의 우지경 저자는 자신의 직업을 '세상의 아름다운 면을 글로 쓰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여행작가라는 직업을 이렇게 아름답게 소개할 수 있다니!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일이 행복할 수만은 없죠. 얼마 전 출간된 에세이집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에 우지경 저자는 취미가 일이 되어버린 13년 차 여행 작가의 즐거움과 고단함까지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또 지금껏 유지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브릭스 매거진에서 우지경 저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행작가로서의 삶과 다양한 취미, 포르투갈 여행 팁, 또 향후 계획에 관해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읽으러 가 보시죠!   [인터뷰] 쓰기 위해 또 떠나는 .. 2025. 3. 17.
미얀마 경제와 한국 경제의 보완성:: 『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이 <서울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지 외교 경험을 토대로 바라보는 미얀마 경제. 한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 경제를 보완할 수 있는 미얀마 경제를 이해해야 합니다. 저평가받고 있는 미얀마 경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   북스&새책  미얀마 경제 여행2024-10-25 미얀마 경제는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고 있다. 미얀마 군부와 반군의 내전이 현재까지 계속되며 외국인 투자가 급감하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물가 상승과 200%가 넘는 환율 상승으로 국민 삶의 수준이 크게 하락했다.그러나 미얀마에서 2013~2015년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으로, 2020~2023년 산업통상.. 2024. 10. 28.
여름 방콕의 풍경, 맛 # '새벽 사원' 왓 아룬의 낮과 밤 해가 가장 먼저 비춘다는 의미에서 '새벽 사원'. 100밧 입장료를 지불하고 사원에 들어갔을 때의 그 웅장함이란. 이 사원은 태국의 전통 건축 양식과 캄보디아의 크메르 건축 양식 등을 함께 사용하여 만들어진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 탑을 자세히 보면 아래층에 사람들이 탑을 받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원 겉의 타일 무늬가 아주 정교하다. 가까이서 본 왓 아룬과 강 건너에서 본 왓 아룬.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넌 후, 방콕 야경으로 유명한 루프탑 몇 군데를 찾다가 방문한 곳에서 맥주 한 병씩 주문한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땅콩을 씹으며 강 건너 왓 아룬을 감상한다. 어머니와 서로 사진도 찍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영상 통화도 하며 방콕의 밤을 즐긴다. 사진을 .. 2023. 8. 19.
작은책에서 만나요~ 살짜쿵 시리즈 살짜쿵 시리즈의 광고가 작은책에 실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살짜쿵 기분전환♬ 살짜쿵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위로와 위안의 길을 찾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살짜쿵 시리즈에는 퇴사 후 힐링과 새 삶터를 찾기 위해 휴양림 여행을 떠난 과 상상 이상의 군대요리, 취사병의 이야기를 담은 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힘들었지만 반짝거렸던 순간을 추억하며 쓴 글입니다. 살짜쿵 들려주는 소소한 위로에 살짜쿵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2023. 7. 28.
2023 작은책 7월호에 『살짜쿵 휴양림』이 소개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 잡지 『작은책』에 『살짜쿵 휴양림』이 소개되었습니다 ( : 살짜쿵 휴양림 지금 바로 직장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조혜원은 평생을 바칠 것처럼 사랑했던 일터에게 어느 날 이별을 고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공백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궁리하던 저자는 힐링과 새 삶터 찾기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삶의 전환점이 될 여행을 준비하기로 한다. 삶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여행 이야기. 조혜원 지음 | 산지니 | 16,000원 휴양림으로 가는 모든 여정이 ‘휴양’ 이었다 🌲책 구매하기🌲 살짜쿵 휴양림 | 조혜원 - 교보문고 살짜쿵 휴양림 | 휴양림으로 가는 모든 여정이 ‘휴양’이었다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산지니의 새로운.. 2023. 6. 29.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_『살짜쿵 휴양림』:: 책소개 휴양림으로 가는 모든 여정이 ‘휴양’이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첫 책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여행 이야기 🌲삶의 전환점에서 나를 위해 떠난 여행 지금 바로 직장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조혜원은 평생을 바칠 것처럼 사랑했던 일터에게 어느 날 이별을 고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공백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궁리하던 저자는 힐링과 새 삶터 찾기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삶의 전환점이 될 여행을 준비하기로 한다. 푸른 녹음 아래 서 있는 동화 같은 집, 휴양림. 저자는 힐링을 위한 장소로 휴양림을 점찍었고 여행지마다 꼭 한 번씩 들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휴양림 여행은 마냥..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