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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6

영화가 곧 삶이다-『영화 열정』(책소개) ▶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라는 한 편의 영화를 만든 사람”-장 뤽 고다르 영화를 구한 사나이, 앙리 랑글루아 “앙리 랑글루아는 누구인가?” 1968년 2월 말, 드골 대통령은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그가 들은 대답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공동창립자이자 사무총장이며 실질적 운영을 맡고 있는 사람.’ 이 대답에는 틀린 것이 없지만 충분한 대답은 아니다. 이 간단한 설명으로는 문화부 장관 앙드레 말로가 랑글루아를 해임했다고 해서 프랑스 영화계 전체가 거리로 나선 까닭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정 ‘앙리 랑글루아는 누구인가?’ 『영화 열정: 시네마테크의 아버지 앙리 랑글루아』는 앙리 랑글루아의 생애를 담기 위해 그의 지인 및 관계자 76명을 인터뷰해 만들어졌.. 2018. 10. 29.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총서 발간 기념 특별상영회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총서 발간 기념 특별상영회 '영화열정-시네마테크의 아버지 앙리 랑글루아' 2018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총서 '영화열정-시네마테크의 아버지 앙리 랑글루아 (A Passion for Films: Henri Langlois and the Cinematheque Francaise, 1983)' 발간을 기념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영화를 통한 다양한 담론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우수 도서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영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총서 발간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지역 문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의 출판사 '산지니 출판그룹'과 공동기획, 9월 중 출간을 앞두고 있다. '영화열정-시네마테크의 아버지 앙리 랑글루.. 2018. 9. 13.
조선통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블로그에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다들 잘 계셨나요오오오? (영화 의 '오겡기데스까?' 같은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11월 25일 토요일, 특별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축하공연'이었는데요. 오후 세 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본 공연이 진행됐답니다. ▲ 영화의 전달 건물 외관에 걸린 공연 안내 보이시죠? ▲ 내부에도 이렇게 포토월이 설치돼 있었습니다. 지난 10월 30월(현지시간),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단절된 양국의 관계 회복을 위해 2백년간 12차례 걸쳐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외교사절단으로 전쟁을 치른 두.. 2017. 11. 28.
22회 부산 국제영화제, 북 라운지에 가보셨나요? 부산 국제영화제도 벌써 5일째, 다들 다녀오셨나요? 『쓰엉』이 북 투 필름에 선정되면서 산지니도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가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살짝 참여했는데 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ㅎ 출근하면서 항상 보던 회색빛 영화의 전당이 예쁜 단풍색으로 치장했습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대량의 좌석과 컨테이너 같은 부스들이 들어서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른 장소 같기도 합니다 혹시 오셨던 분들은 이 부스를 보셨나요? 커피 한잔 들고 둘러봐야 할 것 같은 예쁜 북 라운지입니다 메인엔 영화제에서 출간한 책들과 영화 관련 책들이 보입니다 한쪽 선반엔 산지니에서 출간한 가네코 후미코의 『나는 나』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화을 영화의 전당에서 봤었는데, 『나는 나』도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이렇게 북 라운지에도 산지니 책이 살짝.. 2017. 10. 16.
산지니 둥지 주변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하반기에 접어들면 산지니 둥지 주변에서 큼직큼직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가까이 있는 영화의 전당은 물론, 이제 곧 개관하게 될 부산글로벌웹툰센터까지~! 높이 나는 만큼 멀리 보는 산지니 식구들이라면 주변의 이야기에도 언제나 관심을 가질 수 있어야겠죠? 산지니 둥지가 있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주변의 소식들을 담은 최신 기사들을 담아왔어요^^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 '세계 영화거리' 센텀에 들어선다 (부산일보) 한국영화 100주년을 앞두고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 영화 특화 거리가 조성된다. 이에 인근의 영화·영상 인프라와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략) 거리는 영화 프레임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구조물로 시작된다. 영화의 세계로 .. 2017. 7. 17.
[팝콤톡톡+] 영화 <지니어스> :: 강수걸 대표 강연 '출판사가 하는 일' "무슨 일하니?" "출판사 다녀" "출판사?" "응" "출판사에선 무슨 일을 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의 대화입니다. 출판사에 다닌다고 하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쉽게 '책 만들다'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무수히 많은 작업들을 거치고, 정신적, 육체적 피로들을 견뎌내야 하죠. 그걸 구구절절 다 이야기할 수 없으니 그냥 "책 만들어. (웃음)"하고 넘기곤 합니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는 출판사가 어떤 일을, 어떤 고민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물론 1920~1930년대의 미국 출판사에 대한 이야기라 오늘날 한국 출판사들이 겪는 이야기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말이죠. 이 영화의 개봉에 맞춰 영화의 전당에서는 산지니 강수걸 대표님의 강..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