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보1 울산 교보문고 매대에 <바람, 바람, 코로나19>가! 울산에서 날아온 반가운 사진입니다 울산 교보문고 신간 매대에 가 보기 좋게 진열돼 있네요 +_+!! 보통, 광고를 진행하지 못하는 작은 출판사의 책들은 매대에 진열되기도 전에 서가에 꽂혀버려, 독자를 만나기 어려운 경우가 태반인데요. (책등만 독자를 만날 수 있으니 표지가 서운할 거예요ㅜㅜ)지역 작가를 응원하는 울산 교보문고에서 이번에 문선희 작가님의 를 신간 매대에 진열해 주셨어요.감사합니다 ♥ 서점 직원분께서 비슷한 색상의 표지는 피해서 올려두신 것 같아요.덕분에 의 블루톤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하시는 문선희 작가님의 소설집, 에는 월간 문예사조 소설 신인상을 받았던 작품 「긴 복도가 있는 미술관」을 포함해, 작가의 연륜과 진심이 깃든 총 8편의 작품이 빼곡이 담겨있습..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