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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4

[서평단 활동 종료] 『살아보니, 네덜란드』 서평 함께 나눠요♥ 『살아보니, 네덜란드』 서평단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참여해 주신 모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서평 중 인상 깊은 부분을 공유드립니다. 함께 보실까요?  ks**** 특히 '그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돼'라는 꼭지가 가장 인상 깊었다. 네덜란드의 마트에서는 다 세척된 썰어진 채소를 1유로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미리 만들어진 샐러드나 밀키트도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서 쉽게 힘 안 들이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아침과 점심은 크림 바른 빵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저녁만 따뜻한 음식으로 챙겨 먹는다. 외출할 때는 거창한 준비 없이 자전거를 타고 휙 나가고, 영어도 사교육 없이 더빙되지 않은 TV를 보며 자연스럽게 익힌다. 공부 역시 목적이 없는 이상 크게 힘을 쏟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뭔가를 하려면.. 2025. 4. 8.
일상생활로부터 알아보는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_『살아보니, 네덜란드』 매일경제 소개 『살아보니, 네덜란드』의 저자 유신영의 필명은 ‘이나앨’입니다. 십년이 넘게 네덜란드에서 살았지만 아직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 된 기분을 종종 느끼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큰 문화차이를 돌아보며 네덜란드 삶의 방식을 반추하는 것을 즐기는데요. 저자는『살아보니, 네덜란드』를 통해 튤립, 풍차, 성매매 합법화, 대마초 등 네덜란드에 대한 단편적인 이미지가 아닌, 진짜 네덜란드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의 이모저모를 담은 『살아보니, 네덜란드』가 매일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저자는 네덜란드 사람들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정의한다. 더치페이로 유명한 나라답게 10원도 나눠 내는 직장동료를 보면 마음이 답답하다가도, 생일을 달력에 기록해뒀다가 꼼꼼히 챙겨줄 때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그들은 철.. 2025. 4. 2.
여행지가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네덜란드 엿보기 _ 『살아보니, 네덜란드』 부산일보, 국제신문 소개 여러분들은 네덜란드에 대해서 얼만큼 알고 계시나요? 더치페이? 자전거의 나라? 하이네켄 맥주? 풍차?단순한 키워드만 떠올리는 게 아닌, 진짜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네덜란드에 대해서 배우고 싶지 않으신가요?2012년부터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유신영 저자가 네덜란드의 의식, 식문화, 육아문화, 주거문화 등 실제 거주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이야기를 책에 담았습니다. 네덜란드를 소개하지만 그 나라를 무작정 칭찬하거나 비판하는지 않는데요. 네덜란드와 한국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조명합니다. 저자는 를 통해서 독자들이 추상적인 네덜란드를 좀더 실제적으로 느끼도록 하고, 실제 네덜란드에서 단기·장기로 살게 될 것에 대비한 생활 팁 그리고 여행 팁까지 전합니다!네덜란드.. 2025. 3. 6.
혼자 알기 아까운 네덜란드 심층 탐구서!_『살아보니, 네덜란드』 :: 책소개 살아보니 네덜란드 튤립, 풍차, 성매매 합법화, 대마초 등 단편적인 이미지를 넘어, 일, 육아, 파티, 장보기, 쓰레기 버리기, 집 꾸미기 등 일상생활로부터 알아보는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책소개 여행지가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진짜 네덜란드2023년 12월 해외여행 선호국가 순위에서 네덜란드가 3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우리는 대부분 네덜란드를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 더치페이, 풍차, 튤립, 대마초와 성매매 합법화 같은 키워드가 아닌, 세금, 육아, 직장생활, 집 등 생활에 밀접한 키워드로 네덜란드를 들여다보면 어떨까. 우리는 진짜 네덜란드를 알게 될 것이다. 2012년부터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저자는 네덜란드의 의식, 식문화, 육아문화, 주거문화 등 실제 ..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