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숙20 [행사 알림] '나의 작은 자서전 만들기' 이기숙 저자와의 만남 98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엔딩 노트' 이기숙 저자와 함께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한 자서전 만들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죽음'을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도서 구입 가능합니다. 엔딩 노트 - 이기숙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5. 15. 부산교통방송에 이기숙 저자 출연 예정!!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5월 13일 월요일. 의 저자 이기숙 교수님이 부산교통방송의 '스튜디오 949'에 출연하십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니 출근길에 들으실 수 있겠네요. 이기숙 교수님은 9시 30분에 시작하는 '작가를 만나다'라는 코너에 출연하셔서 이번 신간 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참고로 라디오 다시듣기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요ㅠㅠ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5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FM.94.9를 놓치지 마세요^ ^ 2019. 5. 11. 우리는 끝내기 위해 시작한다 : 『엔딩 노트』(책소개) ▶ 내 인생의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위한 250개의 질문. 『엔딩 노트』 속 질문과 함께 ‘나의 작은 자서전 만들기’가 시작된다. 한국다잉매터스 대표 이기숙 저자의 『엔딩 노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인생의 ‘엔딩’을 준비하는 중·노년기의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나의 탄생’부터 ‘나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250개의 질문으로 나의 전 생애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최근 자서전 쓰기가 유행이다. 다양한 모임과 문화센터에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저자가 말하는,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되기보다는 자꾸만 지나온 인생을 뒤돌아보는 그 순간이다. 그러나 막상 자서전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써.. 2019. 4. 22. 산지니 식구들이 뽑은 2017 올해의 책 선택은 어렵습니다. 무엇을 고르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어떤 것들을 놓게 됩니다. [2017 산지니 올해의 책] 의 주제는 '책과 이동'입니다. 산지니 멤버들 모두 짧은 에세이 속에 [올해의 책] 을 한 권씩 담아주셨습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책을 만드는 수고로움과 기쁨 전부를 담을 수는 없겠지만, 골라주신 올해의 책을 통해 함께 여러 곳으로 뻗어나가고 싶었습니다. '책과 영화', '책과 시위', '책과 역사', '책과 삶', '책과 의무', '책과 노래' 속으로 초대합니다. * 첫 책은 (가네코 후미코, 2012) 입니다. 몇 해 전 출간된 책이지만 '올해의 기사회생' 책으로 특별하게 다가오는 수기집. 병아리 편집자의 소개로 시작합니다! 책과 영화 『나는 나』(가네코 후미코 지음 | 조정민 옮김)와 .. 2017. 12. 29. 행복한 인생 후반전에 대하여 ::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 EDITOR'S NOTE [출판저널이 선정한 이달의 책-편집자 기획노트] “행복한 인생 후반전에 대하여”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이기숙 지음) 산지니 편집부 정선재 일요일 아침, 거울 앞이 분주하다. 나와 엄마가 서로 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단장에 여념이 없다. 청첩장을 받아 든 나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었고, 문자로 날아온 부고 소식에 엄마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같은 날, 같은 공간 나와 엄마는 함께 거울을 보고 있지만 우리의 옷 색깔만큼이나 너무나도 다른 삶의 얼굴을 만날 준비를 한다. 아직은 탄생, 시작, 출발이라는 단어가 가까운 나이라 그런지 처음 이 원고를 받아 들고는 매우 낯설었다. 그러곤 지금까지 내 삶에서 마주했던 죽음들을 반추해보았다. 할머니의 죽음, 선생님의 죽음, 유명 연예.. 2017. 12. 27. [행사 알림] <당당한 안녕>의 저자 이기숙 선생님과의 만남 죽음의 마지막 문지방을 선하고 존엄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넘어가고 있다고 여기자. 아픈 몸들은 죽어야 낫지 않겠는가? 훗날 우리는 모두 ‘죽어야 낫는 병’에 걸릴 것이다. 그래서 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행운이다. _ 본문 중에서 *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 죽음에 대한 에세이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다잉매터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기숙 선생님과 함께 '잘 죽는 것(웰 다잉, well-dying)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우리는 왜 죽음을 생각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심리학자 카스텐바움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죽음 공부는 죽음이 아닌 삶을 다루는 것" 삶의 가장 마지막 과제인 죽음. 이기숙 선생님과 함께 노년기의 .. 2017. 11.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