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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드로잉4

망미동 카페에서 '홍콩산책'을 만나다 망미동 산책하다 우연히 들른 동네 카페 조명이 밝고 테이블이 넓어 그림 그리기 딱 좋다. 스케치북과 펜을 꺼내놓고 '뭘 그릴까' 두리번두리번 카페 구석에 작은 서가가 눈에 띄었다. 인테리어 소품 정도의 위상이었지만 그래도 책꽂이가 있는 게 어딘가 이병률 산문집 마스마 미리 일본어 원서는 아주 작은 문고본 크기 폰트가 작아서 읽을 수 없다 물론 일본어도 모른다 한권 한권 살펴보다가 남색 배경에 분홍 제목의 낯익은 표지 발견 홍-콩-산-책 오늘 첨 본 카페 주인이 갑자기 친구처럼 느껴지고 마시던 수박쥬스가 더 맛있어졌다. 2022. 7. 20.
여름꽃 배롱나무 - 일상 드로잉 배롱나무꽃입니다.이름 아셨나요한여름 공원이나 절집 마당, 국도변에서만나면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화려한 찐분홍 꽃잎들여름에 피기 시작해 가을 선선할 때까지 백일 동안 피어있다고 백일홍이라고도 부릅니다.여름 땡볕에 저 얇은 꽃잎이 어떻게 백일을 버티나 했는데한 번 피고 백일을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속았네요^^ 2020년 9월 15일 2020. 9. 15.
산지니x공간에서 본 망미동과 배산 - 일상드로잉 하근찬 전집 천 쪽 프린트 걸어 놓고 잠시 창밖을 본다늘 보는 풍경인데긴 장마 후라 그런지하늘도 배산도 오늘따라 더 퍼렇다 2020년 8월 13일산지니x공간 테라스에서 2020. 8. 20.
겁나게 나오는 감자싹 감자국, 감자볶음, 감자샐러드감자를 좋아해서한 박스를 샀는데싹이 미친 듯이 나고 있다반이나 남았는데...너무 욕심 부렸나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