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의 가격?

이런저런 2016.03.08 14:37

안녕하세요, 잠홍 편집자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겨울을 무사히 보내셨나요?

부산에는 2월 29일에 올 겨울의 첫눈이 와서 

사무실 식구들이 모두 창문에 붙어서 눈구경을 했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봄이 왔습니다.

어제는 무려 목도리를 하지 않고 퇴근했다니까요.


그런데 오늘은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입니다. 

오후에 비가 올 거라고 하는데, 비 때문에 다시 추워진 것 같아 괜히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작년에 가뭄 때문에 고된 한 해를 보내셨던 분들을 생각하면,

비가 오는 게 다행이겠죠?

실제로 작년에는 기상청에서 가뭄 속에 내린 봄비의 경제적 가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Flickr, Gonzalo Díaz Fornaro


가뭄 속에 내린 봄비, 경제적 가치는?

기상청, 지난달 31일 전국에 내린 강수 경제적 가치 2500억 원 추산

지난해 12월 이후 강원도를 중심으로 중북부지역 강수량이 평년대비 20~40%에 머물면서 물부족 현상이 심각함에 따라, 기상청은 국가재난관리 체계에 기여하고 정부3.0의 정책에 부흥하기 위해 봄비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했다. 

 (…)
강수 발생 후 전국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68.3㎍/㎥ 가량 감소해 대기질 개선 효과가 약 2300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24만 1058가구가 가뭄피해에서 벗어나 약 70억 원의 이득효과가 생겼다. (…) 수자원 확보와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약 32억 7000만 원과 3억 원으로 평가됐다.
 
(…) 

농작물·나무·식물의 성장 등 경제적 가치를 산정하기 어려운 항목과 극심한 가뭄 중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의 그 경제적 효과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3월 31일 하루 동안 내린 비의 경제적 가치만 해도 

2500억 원이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지구는 모든 사람의 탐욕을 채워주지는 못하지만, 

모든 사람의 필요는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공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초래되는 생태계 파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동안 우리가 자연 생태계가 제공하는 각종 자원과 서비스에 의지하여 살아왔지만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자연생태계를 배려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을 강조하며

'무임승차' 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로버트 코스탄자 오스트레일리아대 교수는 1997년 <네이처>에 발표한 유명한 논문에서 세계의 생태계 서비스 총액이 연간 33조달러에 이른다고 계산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돈이면 아폴로 우주탐사를 300번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자연의 가격 (한겨레)]




사회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기후변화를 바라본 책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에서, 

저자 김옥현 교수는 이렇게 묻습니다.

생태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태까지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 아름다운 시골 숲길을 걸으며 그에 대한 비용을 누가 지불하였던가?

인간은 무임승차함으로써 자연을 오·남용하여 결국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라는 결과를 초래한 셈이다. 따라서 지금 이후로는 생태계가 주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알고 지불할 용의가 있어야 한다.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Payment for Ecosystem Service)는 이런 연유로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고려되고 있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

세계은행 부총재인 레이첼 카이트 박사는 생태계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는 한 가지 간단한 사례를 들면서 ‘자연자원 계량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태국 망그로브 숲을 새우 양식장으로 만들어 돈을 벌려고 할 때, 단순히 새우 양식장의 예상 수입에서 건설비용을 빼는 방식으로 계산해서는 안 돼요. 새우 양식장 건설로 방풍림과 다른 물고기 등이 사라지는 것도 계산에 넣어야죠.” 이렇게 말하면서 “망그로브 숲 1ha의 단순 경제적 가치는 850달러에 불과하지만, 방풍림, 물고기 등 주변 생태계 요소들까지 고려한 가치는 무려 1만 6,000달러에 달한다”고 평가하였다.


_『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제4장 기후변화와 생태계: 생태계의 기능과 손상 중에서


물론 자연에는 시장가격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계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당연시하며 소중히하지 않았던

자연 생태계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은 

학교도서관저널이 선정한 환경 부문 추천도서이기도 합니다. 





자연, 인간, 사회가 모두 얽혀 글로벌한 성격을 띠는 기후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융합적인 관점이 필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적인 개별 분야와 자연과학적 측면에 집중하는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서와 달리,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합니다. 

사회발전론을 연구해온 저자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행동과 함께 

전 지구적인 사회계약을 통한 변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kkumsee.tistory.com/473


사락 사락

봄비 오는 소리가 기다려집니다.


독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오케이킴 2016.03.08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멋있게 편집이 이루어졌네요.
    봄 비가 왜 좋았나 했더니 아주 비싼 것이었네요. 이제 봄 비오면 감사의 표시로 환경단체 어딘가에 기부도 좀 해야겠네요.

  2. BlogIcon 온수 2016.03.09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비 오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김옥현 선생님의 환경사랑은 직접 만났을 때도 계속 이어졌답니다^^

  3. BlogIcon 단디SJ 2016.03.0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비 오는 것을 좋아하지만, 봄비의 가격이 이렇게 비싼 것이었다니!! 비 오는 날을 더 좋아해야겠군요!! >.<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

오늘도 좋은 소식 들고 온 잠홍 편집자입니다. 


혹시 <학교도서관저널> 이라는 잡지를 아시나요?

교사와 사서가 기획하고, 함께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접 글 쓰고, 어울려 읽는 ‘책+독서+도서관+교육’ 잡지입니다.


'시'를 특집으로 한 2015년 11월호!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운데요.


교사, 사서분들만 읽는 게 아니라 학생들도 독자이기 때문에

알록달록 (!!)에다가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요.

산지니에서 여러 도서 관련 잡지들을 구독하고 있지만

제가 내심 편애하며 매달 기다리는 잡지 중 하나에요.


학교도서관 잡지답게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있는지 훔쳐볼 수도 있고요,

<꿈꾸는 책, 꿈꾸는 작가, '나만의 책 만들기' 코너>에서 발췌합니다. 통영 진남초의 황혜주 사서선생님께서 만드신 '책만들기' 코너에요.

(사서 선생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이번 호의 특집인 '' 관련 글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추천한 시집들 소개도 있었어요. 


왼쪽부터 <거대한 뿌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 <기절했단 깬 것 같다>


 오른쪽에 <기절했다 깬 것 같다>라는 책 보이시나요?

제목에 꽂혀서 서평을 보니

경남여고 1학년 학생들이 쓴 책이더라구요. 저도 읽고 싶어요~


<거대한 뿌리> 서평도 너무 좋아요. 꼬장꼬장한 김수영 아저씨//


이외에도 여러 테마로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학, 인문사회처럼 익숙한 분류도 있고


왼쪽 위부터 <돼지책>, <우리 엄마는 청소노동자예요!>, <태일이>, <미생>, <송곳>


이번호에는 '노동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따로 소개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냥 재밌는 책!!! 

(이 코너가 실은 제일 맘에 듭니다)


그러다 저를 방긋 웃게 만든 뜻밖의 선물이

자연/과학/환경/생태 책 소개에 있었어요.



첫 페이지에 딱!

제가 담당한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하여』가 있지 뭐에요 *_*



서평을 써주신 서은정 경기 광주고 환경 선생님께서는

이 책이 "기후변화를 사회적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발전'은 걸어야 했던 길을 자동차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해주셨어요.


핵심을 찌르는 명료한 서평입니다. 서은정 선생님 감사드려요 :)


///

<학교도서관저널>을 읽으면서 저는

이번 달에는 무슨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볼지 독서목록을 짠답니다.

이번에는 <기절했다 깬 것 같다>를 빌려봐야겠어요.


청소년이 읽을 만한 재미있고 알찬 신간은

무엇이 있는지, 뭘 읽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학교도서관저널>을 찾아보세요!



원문읽기: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후변화와 신사회계약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하여


인류 공동의 위기, 기후변화

자연과학·사회과학적 관점이 고루 담긴 단 하나의 입문서

올 여름에는 지독한 가뭄으로 농업 종사자들의 마음이 쩍쩍 갈라졌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많은 이들도 한반도의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음을 실감할 것이다. 간혹 농담처럼 탓하는 ‘기후변화’이지만, 지구는 인간으로 인해 변화했고 이제는 인류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자연, 인간, 사회가 모두 얽혀 복합적이면서 글로벌한 성격을 띠는 기후변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융합적인 관점이 필수이다. 전문적인 개별 분야와 자연과학적 측면에 집중하는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서와 달리, 이 책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사회발전론을 연구해온 저자 김옥현 교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행동과 함께 전 지구적인 사회계약을 통한 변화를 제안한다.


자연생태계에 ‘무임승차’해온 인류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누가 그 생태계의 공기정화 역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였던가? 저자는 기후변화의 원인을 ‘무임승차’에서 찾는다. 인간들은 아름다운 경관에서부터 식량과 산업 자원, 정화 능력 등 자연생태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면서 미래와 후세대에 대한 고려 없이 에너지를 과잉 소비하고 오염물질을 방출해왔다. 기존의 오염물질 방출 문제는 그나마 피해의 폭이 어느 정도 제한되었지만, 오늘날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국경을 초월한다.

영국 런던의 스모그는 런던 지역에 국한된 문제지만, 온실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이다. 또한 런던의 스모그는 유해성분을 감축하면 해결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의 감축은 우리의 생산과 소비체계를 전면적으로 변화시킬 때에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 된다. _「기후변화와 위험」, 28쪽.

이 새로운 환경 위기의 원인은 인간들의 과도한 화석에너지 사용에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의 90% 가량이 화석연료 소비에서 기인하며, 이산화탄소가 자연의 저장고들이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증가하면서 기온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직면한 질문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이며 정치적인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과연 어떤 세계에 살고자 하는가?” 삶의 양식을 전환하는, 장 자크 루소의 21세기판 ‘새로운 사회계약’이 절실한 이유이다.


지구평균온도 상승폭 ‘2도’지키기

새로운 사회계약을 통한 경제, 정책의 녹색 전환

책의 1부가 기후변화의 원인과 복합적 영향을 다룬다면, 2부에서는 신사회계약을 통한 새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양식을 제시한다. 저자가 논하는 새로운 사회계약은 개인과 지역사회, 각국의 정부, 국제단체에 이르기까지 주체별, 수준별, 사회제도별 실천 방법을 포괄한다. 워낙 범위가 크다 보니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여러 학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이 제시한 구체적인 기준 중 하나가 지구평균온도 상승폭 ‘2도’이다. 이 한계점은 20년에 걸친 논쟁 끝에 2010년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합의되었다.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도 이내’로 지구 평균온도가 올라가면 인류문명에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가져올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받아들인 것이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에 비해 이미 섭씨 0.8도 상승한 상태이다.

‘질주하는 발전’을 추구하던 사회가 녹색 전환을 맞이할 때이다. 저자는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임을 역설하며, 국가별 에너지 정책의 비교를 통해 녹색 전환이 재정 지원정책을 포함한 일종의 ‘기후변화법’으로 명문화될 때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을 보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녹색 전환의 책임과 부담이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치적 차원에서의 조율은 더욱 중요하다.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경제사회적 불평등한 구조의 개혁과 함께 융합되어 이루어져야 한다. 후진국가나 사회적 취약계층은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개발욕구 또한 절실하다. 그리고 기후변화의 폐해에도 가장 취약하다.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초기에는 대체로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 이 계층은 새로운 부담을 안게 된다. 빈곤 및 취약계층은 생존을 위해 자연자원을 훼손하려는 유혹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빈곤한 사람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유혹을 차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_「녹색경제: 경제영역의 신사회계약」, 179쪽.

이처럼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를 기존 갈등에 하나 더 추가된 숙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사회구조적 문제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파악하여 서술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사회발전의 새로운 기회

새로운 사회계약을 통한 변화는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협력하며 다양한 차원의 사회계약을 맺고 실천하는 모습이 실려 있다. 노르웨이와 인도네시아 간의 양해 협정은 주목할 만한 예이다.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산림을 보존하려는 노력에 노르웨이는 재정과 녹색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은 어떨까? 2011년도의 1인당 연간 전력소비량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세계 평균의 세 배 이상으로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저자는 수출지향형 경제성장을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이 터무니없이 싸게 책정된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나마 2009년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설립되어 분산되어 시행되던 기후변화 환경정책들이 체계적인 국가전략으로 도약하고 있다. 2014년에는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열렸고, 여러 시민단체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저자는 ‘발전’이란 당대의 위기를 극복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 말한다. 기후변화가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인간 간의 관계에서 다시 한 번 절제, 공존, 진지한 대화를 강화시킬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선물’”인 이유다. 긍정적 에너지가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겸비하며 일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김옥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필립스-마르부르크 대학교의 사회과학 및 철학 대학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였고, 영산대학교

와 한라대학교 강의교수를 거쳐서 현재 한국외대와 한라대에서 현대사회학, 기후변화학, 독일정치사회학, 통일론을 강의하고 있다. 환경 분야 NGO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회계층과 발전전략』(독문, 1994), 번역서로는 『권력(유럽정신사의 기본개념 5)』(2015)이 있다.


차례


표지 뒷이야기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환경 | 신국판 292쪽| 978-89-6545-314-7 03330 

김옥현 지음 | 20,000원 | 2015년 08월 20일

자연, 인간, 사회가 모두 얽혀 글로벌한 성격을 띠는 기후변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융합적인 관점이 필수이다. 전문적인 개별 분야와 자연과학적 측면에 집중하는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서와 달리, 이 책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와 실천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한다. 사회발전론을 연구해온 저자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행동과 함께 전 지구적인 사회계약을 통한 변화를 제안한다.



기후변화와 신사회계약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