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4 7가지 질문으로 임정연 소설가에게 직접 듣는 『혜수, 해수』 비하인드!_『혜수, 해수』가 채널예스에 소개되었습니다 4권의 출간과 함께 더욱 세계관을 넓혀가고 있는 『혜수, 해수』.얼마 전에는 부산에서 임정연 소설가가 『혜수, 해수』의 독자들을 만나기도 했는데요.에 임정연 소설가의 7문 7답이 소개되었습니다.7문 7답은 작가가 일곱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책의 의미를 전달하는 짤막한 인터뷰 코너랍니다.과연 임정연 소설가는 어떤 질문을 받았을지 확인해 보시죠! 고등학생 무당 혜수와 저승사자 해수의 유쾌한 일상과 모험!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작고 사소한 일도 크고 거창한 일이 될 수 있어요. 청소년 판타지 소설 『혜수, 해수』는 원치 않게 무당이 된 여고생 혜수, 신장으로 혜수와 엮이게 된 저승사자 해수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이름마저 닮은 두 인물 혜수와 해수의 앞에 끝.. 2024. 12. 6. 인생이라는 그라운드 위, 어떻게 경기에 임할 것인가_『인생 뭐, 야구』 채널예스 소개 얼마 전 SNS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실책은 그 선수가 노력했다는 증거다."야수가 열심히 타자의 공을 따라갔지만 조금 거리가 모자란 경우 실책을 범하기도 하는데그 공을 쫓아가지 않은 경우 그 타구는 안타로 기록되고 야수에게는 실책이라는 기록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죠.선수들의 실책에 분개하기만 했던 저는 그 실책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이 글을 읽으며 저는 다시 한번 야구와 인생을 연결 짓지 않을 수 없었네요ㅎㅎ야구와 인생의 교집합을 담은 『인생 뭐, 야구』의 리뷰가 에 실렸습니다.이슬기 기자님께서 책을 꼼꼼히 읽고 서평을 실어 주셨어요.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또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무엇보다 야구팬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했다는 리뷰를 볼 때면 굉장한 뿌듯함이 밀려오.. 2024. 5. 3. 2019 서울국제도서전, 어떤 행사가 있을까? 한국에서 가장 큰 도서전!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연간 행사!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도 열립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기대감을 주는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주제는 출현인데요. 어떤 도서가, 어떤 작가가, 어떤 행사가 우리 앞에 '출현'할까요? 작년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는 장동건 배우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번 2019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는 모델 한현민, 한강 작가, 김형석 교수입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일 동안 진행되지만,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간이 되신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주중에 오시는 걸 추천해요 :) 서울국제도서전 일정 이런 큰 축제에 산지니출판사도 빠질 수 없겠죠. 부산에서 열정 가득 바리바리 책 싸 들고!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답니다. 그럼 서.. 2019. 6. 17. [이주의 신간] 6월 2주 신간 <그림 슬리퍼> 외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글 | 채널예스 ☞기사 전문 바로보기 201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