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시대1 9월, 남도와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기차가 탈선할 수도 있는 역대급 태풍이 될 거라던 ‘바비’는 다행히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소멸하였습니다. 그래도 제주도와 전라도 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는데요. 부디 수해 현장이 하루빨리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전라도, 그 가운데서도 광주전남 지역을 흔히 남도라고 하는데 이곳은 대부분이 넓은 평야 지대로, 예로부터 농업을 통해 국가 재정을 튼실하게 지탱한 지역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쌀과 함께 배 등의 특산물로 유명한 남도의 나주는 4차산업혁명, ICT(정보통신기술), 그리고 언택트(untact) 사회에서 디지털 신뢰를 담당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전자상거래를 하거나, 원격회의 등을 할 때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곳이라..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