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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293

좀비 그림판 만화 24회 종이책 편집의 느낌을 전자책에서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늘도 힘내는 디자인팀입니다. 2020. 9. 6.
'도서정가제 지지' 시민 서명! 는 지난 8월 24일, 독자들이 '도서정가제'를 지지하는데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전국동네책방네트워트(책방넷)가 24일 온라인에서 실시한 ‘도서정가제 개악 반대 시민지지 서명 운동’에 하루만에 30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책방넷에 따르면, 참여자 중 70% 이상이 일반 독자라고 한다. 지지 의사를 표명한 시민들은 “동네 책방이 살아야 그 동네가 산다”, “도서정가제와 출판사, 책방, 독자를 살립시다”,“문화의 실핏줄 동네책방을 살리려면 도서정가제가 꼭 시행돼야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2020년 8월 24일 기사 요약 [원문보기])[서울=뉴시스]'책방넷, 도서정가제 지지 온라인 시민 서명' 포스터. (사진 = 책방넷 제공) 2020.08.24. photo@newsis... 2020. 9. 2.
청와대 국민청원의 도서정가제에 대한 몰이해 - <기획회의>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백원근이 518호에 '청와대 국민청원의 도서정가제에 대한 몰이해'라는 글을 올렸다.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청와대 국민청원 (1) 서점수 감소: 이는 주로 학습참고서 없이 단행본 위주로 판매하는 독립 서점수가 2015년 97개에서 2018년에는 413개로 증가한 사실을 빠뜨렸다. 이 숫자들만 놓고 보아도 지역서점 폐업률은 도서정가제 개정 이전에 비해 현격히 낮아졌고 독립 서점은 증가하여 전체 서점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 독서율 감소: 독서율에 영항을 미치는 많은 요인 중에서 도서정가제가 차지하는 영향 정도는 얼마나 될까. 에서는 (재)한국출판연구소가 를 위해 도서 구메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도서정가제 개정 전후로 독서량.. 2020. 8. 25.
좀비 그림판 만화 22회 회의중에 졸면서 딴짓까지 하는 사람...인턴분에게 그걸 걸리는 사람... 졸릴때 잠을 깨기 위해 하는 이상한 행동(?)이 있으신가요?저는 괴상한 스트레칭을 하는 편인데 회의중엔 움직일 수 없으니 손이라도 열심히 움직이는 편입니다 ㅋㅋ 2020. 8. 23.
좀비 그림판 만화 21회 순하게 돌려서 까는(?) 집안...자기 취향이 확고한 집안...그래도 요즘은 빈말로라도 멋지다고 해주십니다. 2020. 8. 16.
도서정가제는 철학의 문제다 - 서울신문 ▲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11월 20일은 3년 주기로 돌아오는 ‘도서정가제 재검토 시한’이다. 100일쯤 남았다. 그런데 의회에 제출할 안이 아직 없다. 준비가 없지는 않았다. 출판사, 서점, 소비자, 웹소설, 웹툰 등 출판 각 영역의 협회 대표들이 모여 지난해 7월부터 16차례 회의를 했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이 회의에 들어와 있었다. 어렵게 합의안도 도출했다. 재정가 기간을 18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대한 할인 10%만 허용, 새 책의 중고책방 유통 금지, 웹툰·웹소설 등의 정가 표시 의무 완화 등이다. 그런데 돌연 문체부가 소비자 후생을 더 고려하는 안을 마련하겠다면서 돌아섰다. 이것은 배신이다. 배신의 배후로 청와대를 핑계 삼았다. 놀라운 일이다. 배경에는..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