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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펠리섹14

[이주의 신간] 그림 슬리퍼 『그림 슬리퍼』 크리스틴 펠리섹 저/이나경 역 | 산지니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센트럴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가슴에 세 발의 총알 흔적이 있는 흑인 여성 데브라 잭슨. 이 사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대표 우범지역 사우스 센트럴 경찰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잊혀갔다. 2006년, ‘범죄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이 연쇄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및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정의로 가는 길고 험난한 길을 생생하고 정확히 포착해 담아냈다. 문화웹진 체널예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19. 6. 13.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크리스틴 펠리섹 <그림슬리퍼> 안녕하세요, 산지니출판사의 실버 편집자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도서전!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연간 행사!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도 열립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기대감을 주는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주제는 출현인데요. 어떤 도서가, 어떤 작가가, 어떤 행사가 우리 앞에 '출현'할까요? 산지니출판사에서 자신 있게 '출현'하는 책은 입니다. (두둥)! 강렬한 표지부터 출현해봅니다! 는 마약거래와 총기사건으로 점철된 미국 LA의 대표 우범지대, 사우스 센트럴에서 일어난 ‘그림 슬리퍼(The Grim Sleeper)’ 연쇄살인 사건을 기록한 기자의 사건 보고서이자 르포집입니다. 2006년, 미국 LA에서 의 선임기자 크리스틴 펠리섹(Christine Pelisek)은 1985년 첫 사건 발생 이후 ..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