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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식 기행3

릴레이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_『탐식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최원준 작가 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여름휴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부산시민도서관에서 릴레이 북토크*가 열립니다!*릴레이 북토크란? 부산시민도서관이 운영하는 지역독서공동체 간 사업으로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는 행사 2024년 7-8월의 릴레이 북토크의 주제는 ‘부산의 이야기’입니다.다가오는 7월의 릴레이 북토크 5회 차에는 부산 구석구석을 탐식(探食)하며 부산 음식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 쏟고 있는 최원준 작가와 산지니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행사 안내   🐟 부산 경남에서 만난 소울푸드이야기 🐠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부산 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로의 음식 이야기    시인.. 2024. 7. 25.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가 <주간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주간조선’에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소개되었습니다. ‘빠르게, 편하게, 예쁘게’로 바뀌어가는 요즈음의 음식 문화 속에서 조금은 투박하고, 느리고, 정성이 담긴 그런 음식을 찾아가는 최원준 작가의 탐식 기행 이야기에 많은 관심 기다립니다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_ 최원준. 산지니. 2만원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어머니가 해주신 된장찌개와 같은 ‘추억과 위로의 음식’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즈음의 우리네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식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웨이팅 맛집, 배달음식, 소셜미디어에 올리기 위한 예쁜 음식들 속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음식문화.. 2023. 11. 9.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 <부산일보>에 소개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서민들의 고단한을 달래준 각 지역의 소울푸드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도 그곳만의 소울푸드가 있나요?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소울푸드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최원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울푸드 소개 부산 시장칼국수는 지역별로 특화 누구나 소울푸드를 하나쯤 갖고 있을 것이다. 소울푸드는 특정한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발현한 음식이다. 그 고장에서 나는 식재료를 그들 방식으로 조리해 먹되, 지역민 모두가 공유하면서 즐거이 상식(常食)하는 음식을 말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는 돼지국밥, 밀면을 꼽을 수..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