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10 2025 서울국제도서전 3일차 북토크 후기 ::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우지경 저자,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김희량 저자와의 만남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책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 3일 차에도 열기가 계속되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에 열린 북토크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우지경 작가의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북토크, 두 번째는 김희량 작가의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북토크입니다. 아쉽게 북토크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14시,『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우지경 작가의『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는 13년째 세계를 무대로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 여행작가의 일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이소영 편집자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의 이소영 편집자입니다. > 북토크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위해 또 떠납니다>라는 책 제목을 봤을 때 다들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이 책은 여행 .. 2025. 6. 23. 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_『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부산일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패션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우리가 매일 입고 소비하는 ‘패션’이라는 일상의 키워드를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의 중요한 문제들을 차분하게 짚어나가는 책입니다. 인종, 성별, 나이, 장애, 환경 등 익숙한 기준들에 질문을 던지며 패션이 가진 사회적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출간 전 온라인 서점 알라딘 북펀드에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책은 단지 스타일이나 유행을 넘어 패션이 품고 있는 구조적 문제와 변화의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의 김효정 기자가 이 주의 새 책으로 소개하였습니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일상의 익숙한 키워드 패션을 통해 다양성과 기후위기 등 동시대 문제를 탐구한다... 2025. 6. 13. 패션은 모든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책 소개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 패션으로 하는 질문들다양성과 기후위기의 시대, 패션은 어디에 서 있을까 패션이 오늘날 추구하는 가치와 앞으로 펼칠 가능성에 대하여. 👗 책 소개 ▶ 패션으로 시작하는 유의미한 대화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유행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유행에 그치지 않는다. 패션은 우리의 사고방식, 시대정신, 규범 등이 뒤섞인 정치적 행위이며, 사회‧경제‧윤리적 영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업이기도 하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성이 높은 ‘패션’을 사회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바라본다. 저자는 이 책.. 2025. 6. 9. 뮤지션, 패션 트렌드를 이끌다 뮤지션, 패션 트렌드를 이끌다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진경옥 독보적인 '모즈 룩' 스타일을 선보인 비틀즈. 산지니 제공 20세기 이후 다양한 영화를 통해 선보인 트렌치코트, 라이더재킷, 청바지, 블랙심플드레스 등 의상 아이템들은 대중 패션 문화의 유행을 만들어냈다.1960년대 뮤지션의 패션이 유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처음 자신의 음악 세계에 패션을 영리하게 활용한 뮤지션은 비틀스다. 당시 대중문화가 확산하고 팝송 붐이 일자 청년들은 청년문화의 아이콘인 비틀스가 선보인 ‘모즈 룩’에 열광했다. 비틀스 이후 음악 세계와 패션 결합20세기 이후 스크린 통해 유행 선도록 정체성 살린 프레디 머큐리 의상‘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등음악영화·뮤지컬, 패션 변화 이끌어 비틀스의 매니저이자 스타일.. 2020. 2. 7.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_<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 진경옥| 산지니 | 페이지 242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진경옥 명예교수가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에 이어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특별히 한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영화 장르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책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 이야기뿐 아니라, 영화 의상을 만들어낸 의상 감독과 의상에 숨겨진 뒷이야기, 패션 역사까지도 담겨 있다. 음악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이야기까지도 함께 들려준다. 기사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7414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 진경옥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산지니 .. 2020. 1. 23. [신간]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오늘의 클래식 (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패션, 음악영화를 노래하다 = 진경옥 지음 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인 저자가 풀어낸 영화음악 속 의상 이야기다. 록·힙합·밴드 뮤직, 팝과 재즈, 클래식, 뮤지컬 등 장르별 음악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과 그 의상을 만들어낸 의상감독과 의상에 얽힌 뒷얘기, 패션 역사 등을 들려준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무대에서 패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기 때문에 극적인 의상을 연출했다. 목선이 배꼽까지 파지고 스와로브스키 보석이 잔뜩 달린 점프슈트, 현란하게 프릴이 장식된 블라우스, 타이트한 흰색 탱크톱, 딱 달라붙는 가죽바지 등 파격 의상은 언제나 그의 노래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다. 줄리안 데이.. 2020. 1.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