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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출판연대20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 - 김정명 선생님 장관 표창장 수여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했는데요,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원이신 김정명 선생님이 "일본출판학회 회원으로 한일 국제학술교류 추진 및 한국지역출판연대의 학술이사로서 일본 돗토리현, 오키나와 지역출판과의 연대를 통한 한국 지역출판의 위상 제고에 기여" 하신 것을 인정 받아 장관 표창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전체 수상자는 아래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 2019. 10. 11.
출판사가 어디에 있든 관심이 없다고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에서 있었던 한국출판학회와 한국지역출판연대 공동주최로 ‘지역문화와 지역출판’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에서 다소 황당한 발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에 대한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님의 사이다 같은 글을 살짝 공유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법인인데요. 여기서 일하는 문화지원본부장 직무대행이라는 분이 지역출판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발언을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인데, 결국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출판사, 파주에 있는 출판사… 출판사잖아요? 대구에 있는 출판사, 부산에 있는 출판사, 광주에 있는 출판사…, 같은 출판사에요. 독자는 이 출판사가 어디에 있는지 관심이 없습니.. 201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