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연14 “동네방네 책도 많네요”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 국내 최초 전국 규모 ‘2017제주한국지역도서전’ 5월 25∼29일 한라도서관·카페 광주 전라도닷컴·심미안 등 전국 30여개 출판사 참여 지역출판 활성화 모색 나서 공선옥 작가 등 북카페 강연도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는 오는 5월 제주에서 지역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전국 규모 지역도서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제주에서 개최된 창립 총회 및 기념 세미나 모습.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 제공〉 갈수록 문화산업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장르를 불문하고 지역의 문화 콘텐츠는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장르 가운데 지역 출판과 문화잡지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지키는 보루와 같다.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통을 보존, 계승하며 새로운 문화 창조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역출판은 당대의 기록, 후대에 전할 역사의.. 2017. 4. 5. 변화에 귀기울여 오늘날의 중국을 통찰하다 ─『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책소개) 아시아 총서 16 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 지역, 계층, 민족 간의 격차를 넘어 소통하고 고전, 한류, 환경 트렌드의 파도를 타는 중국 시진핑이 중국공산당의 국가주석이 된 이후, 중국은 ‘동서 간, 도시와 농촌 간, 계층 간, 그리고 민족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지도부는 어떠한 방식으로 ‘소통’과 ‘통합’을 꾀하고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도약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어떤 화두를 직면하고 있을까?『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는 경제발전과 사회변동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가치관의 변화를 고전과 한류의 인기, ‘사회주의 생태문명’에 대한 지향에서 읽어내고, ‘부강한 중국’을 강조하는 제5세대 지도부 하에서 중국이 어떻게 소통과 통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2015. 8.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