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2 주간 산지니-7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저는 생애 첫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 몹시 기쁨에 차 있습니다. 작업이라고 해도 시집과는 이렇다 할 상관이 없습니다만...아니 이제 형광등도 갈 줄 알겠다 혼자 살아도 괜찮을 것 같고? 이게 다 무슨 소린가 싶으시면 오늘 자 주간 산지니를 봐주세요. 여러모로 즐겁고 인상적인 시간이었는데요. 출판계의 타샤 튜터(?) 정은영 대표님의 취미로 미루어보아 조만간 남해의봄날에서 뒤뜰 가꾸기에 대한 책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ㅋㅋ 2014. 7. 4. 주간 산지니-5월 다섯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점심을 먹고, 오늘 저녁 이주홍 문학상 시상식에 갈 편집자 Y를 따라 이규정 소설가께 선물할 꽃을 사러 갔습니다. 오는 길에 꽃을 들고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Y가 졸업사진 같다고 놀렸어요. 이상도 하지, 꽃과 제가 한데 있으면 구분이 잘 안 될 텐데 어떻게 찾아냈을까요...Y는 역시 눈 밝은 편집자. 하하하^^; 북디자이너를 기다립니다>> http://sanzinibook.tistory.com/notice/1088 201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