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저는 생애 첫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 몹시 기쁨에 차 있습니다. 작업이라고 해도 시집과는 이렇다 할 상관이 없습니다만...아니 이제 형광등도 갈 줄 알겠다 혼자 살아도 괜찮을 것 같고? 이게 다 무슨 소린가 싶으시면 오늘 자 주간 산지니를 봐주세요.
여러모로 즐겁고 인상적인 시간이었는데요. 출판계의 타샤 튜터(?) 정은영 대표님의 취미로 미루어보아 조만간 남해의봄날에서 뒤뜰 가꾸기에 대한 책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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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쾌한 주간 산지니! ㅋㅋ '남해의봄날' 분들이 오셔서 즐거웠어요, 덕분에 귀한 코스 요리도 맛보고! (인턴들은 하나씩 거쳐간다던?!) 전복라면 편집자님의 손길에 한층 밝아진 사무실이 무척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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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형광등에만 쓸모가 있겠습니까 ㅎㅎ 산지니의 마스코트, 귀여움에도 쓸모가 있다는 사실! 앞으로도 많은 쓸모를 발휘해 주세요~~! 전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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