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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7 현직수사관의 실화소설-『범죄의 재구성』(책소개) (4)
  2. 2010.12.24 아파트에 사세요?

현직수사관의 실화소설


죄의


재구성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들

그때 그 사건을 소설을 통해 돌아본다

사기, 강도, 살인, 폭행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포와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두고 심리학자 매슬로는 ‘안전의 욕구’라 정의했다. 도처에 널린 수많은 사건 해결을 위해 지금도 형사들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실화소설 『범죄의 재구성』은 이러한 형사들의 활약상을 다룬 범죄소설로서, 실제 형사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현직 수사관인 곽명달 동래경찰서장이 그간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면서 겪었던 실제 이야기들 중 사회에서 주목받았던 사건들을 소설로 재가공했다. 더불어 저자는 과거의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화재사건 시 대피 요령, 납치․유괴 성폭행 예방,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제도 등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의 대처법과 범죄 예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현직 수사관이 밝히는 강력계 형사들의 생활상

또 차량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비상근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차량 연쇄 방화 사건은 20일째 계속되고 있었다. (…) 연일 잠복근무였다. 강력팀 전원은 범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차를 세워놓고 비좁은 차 안에서 밀려오는 졸음을 쫓았다. 그렇게 윙윙거리는 무전기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어느 순간 얼핏 잠이 들면 범인을 쫒는 꿈을 꾸기 예사였다. 식사를 하거나 잠시 커피를 마시는 휴식시간에 범인을 잡은 꿈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낙이 되어버렸다. _「도깨비불」, 146-147쪽.

현직 수사관인 곽명달 저자가 근무하는 도시 부산은 과거 잇따른 세 건의 대형 화재 참사로 ‘불의 도시’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바 있다. 저자는 안전불감증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드러난 참사라며 당시를 회고했다. 소설 속 강력팀이 방화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에 이어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위치한 가나다라 실내사격장에서 발생한 화재, 서면 노래방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일들을 곁들여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을 경고한 것이다. 방화범이 고의로 방화를 저지른 경우도 있으나, 가나다라 실내사격장 사건과 서면 노래방 사건과 같이 화재발생 초기에 잘 대처했더라면 많은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사건이 대다수여서 저자는 더욱 안타까워한다. 또한 특수 콘택트렌즈와 특수인쇄를 통해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들을 검거한 일화, 시민들이 쉽게 당하기 쉬운 자동차 보험사기사건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범죄 사건들을 소설로 흥미롭게 재구성하였다.



완전범죄는 없다!

사건을 통해 살펴본 우리 사회의 현주소

이 책은 총 17건의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범죄 현황을 되짚어본다. 현대사회가 다변화될수록 범죄양상 또한 치정과 돈, 권력다툼 등 다양한 문제로 변화하는데, 경찰이 우연찮게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해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13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 수사팀의 집념과 과학수사의 발전으로 해결하게 된 사건도 존재한다. 범죄자들의 사연은 그 하나하나가 마치 소설처럼 극적인데, 이 이야기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는 점에 비추어봤을 때 그 충격은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트랜스젠더, 유흥주점 종업원, 조직폭력배, 고아 등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이유로 사회에서 내동댕이쳐진 이들이 많다. 이렇게 소외된 이들의 삶을 이 책은 잘 포착하고 있다. 따라서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 : 곽명달

경북 영양 출생. 동의대학교 법학과 및 동대학원 (법학석사) 졸업. 1977년 순경 경찰 입문. 1988년 경위 강력팀장, 형사팀장. 1997년 경감 형사계장, 형사기동대장, 기동수사대장. 2003년 경정 형사과장, 강력계장, 광수대장. 2011년 총경 남해경찰서장, 부산진경찰서장, 부산경찰청 감사담당관. 2014년 부산 동래경찰서장으로 재직.

2001년 대통령 표창. 2007년 제44회 눌원문화상 (치안부분) 수상. 2008년 부산일보 주관 무궁화봉사왕 심사위원. 2011년 제23회 남해군민대상 수상자 심사위원.



『범죄의 재구성』-현직수사관의 실화소설

곽명달 지음 | 소설 | 국판 | 248쪽 | 13,000원

2014년 12월 19일 출간 | ISBN : 978-89-98079-07-9 03810


현직수사관의 실화소설. 형사들의 활약상을 다룬 범죄소설로서, 실제 형사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 현직 수사관인 곽명달 동래경찰서장이 그간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면서 겪었던 실제 이야기들 중 사회에서 주목받았던 사건들을 소설로 재가공했다. 더불어 저자는 과거의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화재사건 시 대피 요령, 납치.유괴 성폭행 예방,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제도 등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의 대처법과 범죄 예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차례


범죄의 재구성 - 10점
곽명달 지음/해피북미디어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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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영호 2015.01.20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후배들을 위해 더 좋은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0209

  2. BlogIcon 이영호 2015.01.20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후배들을 위해 더 좋은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0209

  3. BlogIcon 최경순 2015.01.20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판 찍으세요~~~^^2478

  4. 정성윤 2015.01.2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사회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위해 백년어서원에 들어서니 이번에도 역시나 저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백년어 안방마님이신 김수우 샘의 인테리어 센스. 역시나 오늘도 예쁘고 앙증맞은 새로운 소품이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아기자기한 성탄 소품으로 벌써 여기는 크리스마스인 것 같습니다.


이번 18회 <저자와의 만남>의 주인공은 『아파트키드 득구』의 저자이신 이일균 기자입니다. 이일균 기자는 저희 출판사와는 두 번째 인연인데요. 2006년도에 출간된 『걷고 싶은 길』(링크) 의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현재 경남도민일보 기자로, 노조위원장으로 맹렬히 활동하고 계신 분이랍니다.

이 분이 이일균 기자랍니다.^^


『아파트키드 득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에 산다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인지, 무슨 문제점은 없는지, 이런 아파트 주거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살펴본 책인데요. 너도나도 당연한 듯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아파트 주거로 인해 겪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 영향에 관해서는 많이들 무관심한 편이죠. 특히 요즘 도시의 아이들은 대부분 아파트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아파트 이외 주거에 대해 아예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이 책은 그런 아이 중의 하나인 득구, 진구의 성장기를 통해 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책 소개 보기

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가, 그렇다면 대안은 있는가? 과연 아파트가 문제점만 많은 주거공간인가?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여러 형태의 주거공간이 있지만 나름 다 장·단점은 있는 것이고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거공간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이 결합한 집들도 점점 많아지고 아파트 주거로 인한 여러 불편함 예를 들면 층간소음이나 승강기 소음 등도 점점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물론 개선되어 나가는 뒤꽁무니에는 또 다른 새로운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지만요.

이런저런 문제점에도 북구하고 편리함과 재산 가치로 나날이 아파트 주거 특히나 초고층 아파트 선호는 흐름인 것 같아요. 이런 초고층 아파트가 재산 가치는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땅심도 제대로 받을 수 없고(누구는 하늘 힘을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또 이런저런 이유로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나 화재에 취약하고 여러 외장재로 인한 새집증후군도 무시할 수 없고요.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어쨌든 아파트에 살 수밖에 없다면 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이 무엇이 있는가는 알아야 한다는 그래야만이 개선방안도 찾을 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네요.

저도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초고층도 아니고 최신 메이커 아파트도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특별한 불편 없이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약간의 아토피와 비염을 달고 있지만 아파트 탓이라기보다는 도시의 나쁜 공기 탓을 하는 정도죠.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저부터라도 아파트 주거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키드 득구 - 10점
이일균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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